ㆍ작성자 하유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5월 30일 (수) 23:30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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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강원감영 발행 - 행서윤 하유 - 강원관보 제020호 - 개국627(2018)년 5월 30일 - www.1392.org     중부지역을 순시하다.   개국627년 5월에 시작하여 행한성부서윤 하유는 한성부를 시작하여 경기도, 강원도를 순시하게 되었다. 말을타고 장졸들을 함께 한성부 본청에 들러 육방 관속을 단속하고 먼지가 낀 무기고와 식량창고들을 깨끗히 청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서둘러 말을타고 경기도에 도착 할 쯤에 저녁이 되어 잠시 경기감영에 묵게 되었으며 아침에 일어나 경기도 일대를 두루 살피고 경기도 감영에 들러 무기고와 식량창고를 깨끗히 청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말을 타고 강원도로 넘어가나 시일이 걸리고 저녁이다보니 주막에 머무르며 잠시 쉬다 가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강원도에 도착하여 육방관속들을 단속하고 관속이 부족 한 곳은 모집 공고 내거나 각 지역 훈장이 부족한 서당도 모집을 내어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강원감영 선화당에 들러 무기고와 식량창고를 깨끗히 청소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강원도 일대를 두루 살피고 선정을 베풀고 나서야 한성부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개국627년 중부지역 모내기 시행 결과   팔도모임들이 침체기를 맞았다   중부지역 모내기를 실시하게 되었다. 시행 장소는 경기도 게시판이며 시행 기간은 개국627년 5월 2일부터 5월 8일까지 시행 되었고 참여 수당은 30냥 그리하여 행사는 진행 되었고 결과적으로 한성부, 경기도, 강원도를 포함한 백성 중 11명이 참여하여 무사히 모내기 행사가 드디어 끝마치게 되었다. 이 문제는 과거에도 일어났던 문제이며, 앞으로도 작은 문제로만 봐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아조의 가문들은 가운데는 최근에 작은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외에는 나머지 수누름가문은 침체기를 맞았으며, 이름뿐인 가문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렇듯, 아조에서 그동안 활발한 활동을 유지했었던 모임들이 차례대로 없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과연 앞으로 새로운 모임들이 만들어진들 제대로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민국의 일들로 인해, 개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아조에 입조해 활동할 수 없는 이들도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고해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제대로 보완하지 못한다면 그나마 기존에 유지되고 있는 모임 또한 큰 위기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에 대해서 앞으로 조정과 더불어 각 지역 기관장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공고] 관속모집 中 태백서당 훈장모집 中       [인사] 없음       [정오] 없음       [단신] 없음

http://www.1392.org/bbs?local:239

박찬 627('18)-05-30 23:58	관보 잘 읽었습니다. 다만 서윤님의 노고는 모르는 바는 아니나 특정 가문에 대하여 '이름뿐인 가문으로 전락하고 있다.' 라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불쾌합니다. 다른 모임과는 다르게 가문의 특성상 비록 아조에는 보이지않으나 그들만의 커뮤니케이션이 존재하는지 여부를 알 수 없음은 둘째치고 애초에 모임침체에 관하여 과거 지방관님들이 모임활동 독려요청 등을 했었음에도 이러한것을 하지도않고 이렇게 대외적으로 가문의 활동이 부진하다 공표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지방관님의 노고는 충분히 알겠습니다만 이러한 부분은 좀 더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유 알겠습니다. 05/31 00:22

방인하 627('18)-05-31 02:02	관보 보고 갑니다.

홍봉한 627('18)-05-31 11:43	수고하셨습니다.

최준 627('18)-05-31 11:52	관보 잘 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모임의 침체기에 있어서는 아전으로서 부족하지만 활동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문제점들에 대해서 지방관들의 노력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안타깝다는 말씀과 더불어 각종 모임에 대한 활동에 대해서는 지방관들 뿐만아니라 각 모임에 관련있는 사람들의 몫 또한 그 책임이 있다고 여겨지는 생각에서 몇 자 적어봅니다.

김시습 627('18)-06-02 00:49	관보 잘 보았습니다

곽달호 627('18)-06-02 01:38	관보 잘 보았습니다.

김지수 627('18)-06-05 18:51	관보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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