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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잠산성 보수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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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명 : 보잠산성 보수사업
@ 사업 장소 : 경상도 게시판
@ 사업 기간 : 개국625년 11월 9일 ~ 11월 16일(만 8일까지)
@ 참여 대상자 :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에 본적을 둔 백성
@ 사업 규모 : 나무 2개( ), 벽돌 3개( ), 지게 2개( ), 삽 2개( ), 도끼 2개( ), 밥 3개( ), (총 14개/인원 : 14명)
@ 사업 수당 : 참여수당 20냥, 최초참여자 10냥 추가, 사업 완료시 5냥
@ 참여 방법 : 지정된 자재를 이용하여 댓글로 참여
예) "경상도 동래현 백성 ???, 보잠산성 보수사업에 참여합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이 산성은 훼손이 심해서 전라도 감영 주관으로 625년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시행한다. 참여 대상자는 하삼도(충청도,경상도,전라도) 본적을 둔 백성 참여 가능하고 사업 장소는 경상도 게시판에서 시행한다. 최대 참여 인원은 14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수당은 참여시 20냥 최초참여자는 10냥 완료시 5냥으로 최대 35냥을 받을 수 있다. 하삼도 백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11월 9일에 경상도에서 행사를 시작하였다.
9일이 되어서야 4명에 백성이 나무와 삽을 들고 보수사업에 참여하였고 10일날 벽돌을 나르는 백성과 13일에는 도끼와 지게를 참여하는 백성이 늘고 있었으나 결국 16일 자정이 되었음에도 마지막 7명에 참여 인원이 적어 보수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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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 모임과 지도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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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도 교육기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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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방문하면 계룡사단이 먼저 보이고 계룡사단 옆 건물로 가보면 천의명가를 방문 할 수 있다. 가족이 아니면 글을 쓸 수가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다음 방문할 지역은 전라도, 충청도 지도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림사지 5층석탑을 걸어가면서 볼 수 있다. 정림사터의 한가운데에 남아 있는 석탑으로 낮은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얹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석재를 정연하게 짜맞추어 각 면에 귀기둥과 한 개의 사잇기둥을 두었다. 탑신은 1층을 높직하게 설계하고 각 면에 귀기둥과 벽면석을 각각 다른 돌로 맞추었으며 벽면은 두 장의 판석으로 결합하여 마치 벽마다 문을 낸 것처럼 보인다. 기둥은 밑이 넓고 위로 갈수록 약간 좁아져 안정감이 있다. 2층 이상의 탑신은 높이가 크게 줄고 탑신의 폭도 비례감을 두고 정연하게 좁아지는데 지붕돌은 2단의 받침 위에 얹혀진 채 평활하게 뻗어 나가다 끝을 살짝 들어 올려 부드럽고 경쾌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탑은 목탑을 석탑으로 재현하는 과정을 거쳐 완전한 석탑으로 창안된 성공작으로 미륵사지석탑에 비하여 석재의 짜맞춤이 간략하고 말쑥하게 정제되고 전체적으로도 균형 있는 비례를 적용시켜 한눈에 우아하고 날씬한 백제석탑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 석탑의 1층탑신에는 백제 멸망 당시 당나라 소정방의 업적을 기리는 글이 사면에 새겨지는 상처를 입었고 이로 말미암아 평제탑(平濟塔)이라 불리어 왔는데 근래에 이 절터에서 정림사(定林寺)란 절 이름이 새겨진 기와조각이 발견되어 그후로 이 절터 이름을 정림사터라 하고 탑이름도 정림사지 5층석탑 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 볼수 있다. 임천이나 은진, 연산으로 내려가면 전라도 용안, 여산에 내려가는 코스다.
더 내려가보면 전라감영이 있고 정읍에 들려 통제사 이순신이 정읍현감으로 있을 당시에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이다. 정읍을 거쳐서 광한루에 한번 들려 보도록 하자. 이윽고 군사를 훈련하는 병영과 앞바다에 우수영과 오른쪽에 좌수영에 들려서 보는 것도 좋다. 전라도에 방문하면 먼저 모임터가 있고 신문을 발행하는 해동문화재단을 볼수 있다. 회원이 아니면 절대 글을 쓸수 없는 곳 혹 신문사에 지원하거나 신문사에 관심이 있으면 문의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다음으로 경기전을 볼 수 있다.
조선 태조대왕의 어진이 모셔진 곳이다. 다음으로 전라도를 거쳐서 중간 경상도 지리산에 당도하면 호랑이를 가끔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조심해서 지나갈 수 있도록 하자. 아니면 섬진강과 섬진에 들려 배를 타고 가면 경상도 하동군이 보인다. 거기에 들려 읍내주막에서 뜨끈한 복롱방에 하루 묵고 가는 것이 좋다. 하동군을 지나 진주와 곤양, 사천 그리고 우병영, 고성을 지나면 밑에 통제사 이순신에 우수영을 들릴 수 있다.
우수영을 거쳐 배를 타고 웅천에서 김해로 다시 배를 타고 동래현 읍내에 도착하면 조선 상인과 백성들이 숨을 쉬고 살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왜군과 싸우다 총탄에 맞아 장렬히 전사한 정발장군이 모시는 곳이기도 하다. 경상도 곳곳에 들리다 보면 불교에 도리사를 방문하여 소원성취를 비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죽돌세가에 방문 할 수 있다. 하지만 충청도와 똑같이 가족이 아니면 글을 쓸 수가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하삼도 곳곳을 여행하면서 들렸지만 이렇게 살기 좋은 지역은 들려봐도 없을 것이다. |
충청도 정석학당에 훈장 이운이 제345강 경서강독에 논어 술이 1 ~ 2장을 강의하고 있다. 경상도는 최근 제302강과 제303강 강의를 이어 11월에 들어 제304강 막스 베버의 권력과 권위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제305강 카리스마적 리더쉽에 강의를 진행 예정중이다. 한편 전라도 고산서당은 훈장이 없어 거미줄이 집안 곳곳에 있으며 방바닥이 너무 차가워 서리가 낄 때도 있다. 지금은 공석으로 남아 있다. 전라감영에서 전라도 고산서당 훈장 모집을 안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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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
625.10.21 - 행전라도도사 하유 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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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
- 충청도 정석학당 훈장 이운
제345강 : 경서강독 (논어 술이 2장) 진행중
- 경상도 영남학당 훈장 정예림
제304강 : 막스 베버의 '권력'과 '권위' 진행중
제305강 : 카리스마적 리더십 진행 예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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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
![[1]](./data/board/member/img/1/i_6544396b19.gif "[1]")
홍봉한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2]")
김시습 ![[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0.gif "[3]")
조병찬 ![[4]](./data/board/member/img/1/i_e5e9b7bc79.gif "[4]")
방인하 ![[5]](./data/board/member/img/1/i_5ce33a2ee2.gif "[5]")
손수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