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3월 1일 (수) 11:25  [오시(午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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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충청감영 발행 - 검률 최준 - 충청관보 제019호 - 개국626(2017)년 3월 1일 - www.1392.org     오늘은 3.1절, 당연한 공휴일?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3,000여명의 당시의 조선인들의 외침을 시작으로 이어진 오늘의 운동은 단순히 만세운동 그 이상이었다. 그들의 외침은 단 하나였다. "대한의 독립" 바로 그것이 그들이 원했던 외침이었지만 일제는 이를 시작으로 참혹할 만한 만행을 저지르기에 이른다.  그렇게 그들의 피맺힌 노력이 지난지 98년이 된 현재. 이제 우리는 그들에게 무엇에 감사해야할까? 단순히 쉬는 날?, 가족들과 여행 가는날? 등 당연하지 않은 날로 우리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만든다. 하지만 이것만은 기억하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말의 뜻을 오늘의 우리가 그리고 내일의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훗날의 우리 후손들이 기억하게 하게 우리가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지역농사가 늘어나고 있다.   민국 내 충청도는 지금?      농사라는 것이 어찌보면 일년지대계(一年之大計)라 할 만큼 1년을 내다보는 큰 계획이라는 뜻이나 지방관으로서 부임하기 전에는 지역농사에 관심이 없었던 아조민들이 이제 조금씩 농사에 활기가 띄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그 진행은 아직까지는 미비하다고 하겠다.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농사알리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조민들에게 있어서는 농사를 일정기간 내 완료하는 자들이 늘고있겠다. 이러한 사실을 지역민들이 잘 알아주어 앞으로의 지역농사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제천 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주 특별한 책 배달 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올 3월부터는 대상자를 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 기적의 도서관에 따르면 시행 첫 해인 지난해에는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읍·면 지역의 1살∼3살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드북, 헝겊책, 목욕책 등 종류가 다른 책 3권을 한 꾸러미(아이자미 꾸러미)로 만들어 대출 서비스를 시행했다. '아이자미 꾸러미' 대출 서비스가 시행 1년도 안돼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타 도서관에서 벤치마킹을 잇따라 요청하자 올 3월부터는 대상자를 1살~11살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아이들 연령에 맞춘 도서 900권을 추가 구입하여 책꾸러미를 만들었으며, 아동 및 가족들을 위해 2달 간격으로 30권의 책을 집까지 직접 배달해 준다. 책배달 서비스의 꾸러미 책은 연령별 추천도서로 꾸려지며, 희망자는 (☏043-644-1215)로 신청하면 된다. 기적의 도서관 관계자는 "제천 시내에는 작은도서관을 포함해 집과 가까운 곳에 도서관이 많지만, 읍면 지역은 거리가 멀어 아이들이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다"며 "도서관이 없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책 읽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내 방의 문고'를 만들어 주기 위해 책 배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공고] 관속 상시 모집중       [인사] - 종7품 계공랑 행경기도검률 최준 부임       [정오] - 본 관보에 정정이 필요한 사항 및 오탈자가 있을 경우 댓글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신] 충청도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이다.

http://www.1392.org/bbs?local:233

정도전 626('17)-03-01 12:48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내용이 부족한 것이 많지만 이는 앞으로 노력하여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03/01 13:05

김시습 626('17)-03-01 18:12	관보 잘 보았습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3/01 19:29

홍봉한 626('17)-03-01 18:37	관보 잘보고 갑니다. 지역농사의 증가는 좋은 현상이네요 굿~ 최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농사알리미서비스가 제대로 활성화만 된다면 지역농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03/01 19:29 홍봉한 허허 저도 농사알리미서비스 덕을 많이 봤습니다. 03/01 19:34 최준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3/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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