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최준 ㆍ작성일 개국626(2017)년 2월 26일 (일) 20:16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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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전라감영 발행 - 검률 최준 - 전라관보 제028호 - 개국626(2017)년 2월 26일 - www.1392.org     하삼관 지방관 대행 최준 부임   개국626년 2월 22일자로 지방관 임기가 만료된 하유를 대신하여 현재 중부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행경기도 검률 최준이 후임자 부임 전까지 업무를 대행하게되었다. 이에 최 검률은 부임과 동시에 농사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지역농사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본인 또한 3월에 임기 만료에 대한 지방관 업무 인수인계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질적으로 현재 각 감영 내에는 관속이 존재하고 있지않고 있다. 물론 현재 전라감영에 예방 1인으로 활동 중인 태연이 있으나 예방 태연 또한 곧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현재 사직서 수료가 진행중이다. 이렇게된 이상 하삼도에는 중부지역과 마찬가지로 맡고있는 지역 내 관속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태는 현재 얼어붙은 조정의 현실과도 같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조정에서는 3월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통해 그동안 침체되었던 행정업무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렇듯 각 감영에서도 이와같은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 현재 최 검률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현재 지방관 1인으로서 침체되어있는 지방을 활성화한다는 것은 그 한계성이 너무나 크다는 점이 현재 난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도 임무를 대행하는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관속 지원은 전무, 할 일은 태산   민국 내 전라도 소식     현재 전라감영 내 관속이 사라질 듯하다. 이는 곧 여느 감영처럼 지방관이 모든 행정업무를 대행하며 지방 활성화를 위해 애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해서 이를 부정적으로만 해석해서도 안될 것이다. 이는 관속들의 입장에서도 비춰봐야할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직 사직서가 수료 중인 예방 태연은 그동안 전라감영 내에서 관속으로서 열심히 업무에 임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는 천거되어 관료로서 그 직책에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되니 현 조정 내 관료로서의 임무와 더불어 관속업무까지 겸하게될 상황에 놓이게되어 이를 병행하며 업무를 수행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단면만 볼 수 없다는 것이 바라고 이러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관속을 지원코자 하는 이는 없는 시점에서 일반 행정업무에 대부분은 감영소관인 현재 아조에서는 실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관속 지원 문제 또한 지방관회의 또는 조정에서도 심히 논의되어야할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국민의당 이용호(남원·임실·순창)과 정동영(전주병), 더불어민주당 안호영(완주.무주.진안.장수 의원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지리산 친환경 산악철도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각계 인사와 시민 200여 명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완료됐다. 먼저, 서승일 철도기술연구원 본부장은 기조발제에서 “산악철도 건설 가능 지역 중 지리산은 교통경제성과 관광경제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스위스 등 해외 기술과 비교했을 때 더 우수하고, 우리나라 산악환경에 적합한 최신 기술을 개발한 만큼, 실용화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자인 구철모 경희대 호텔관광대 교수는 “최근 철도는 단순한 이동수단의 수단을 넘어 그 자체가 관광거리가 되는 추세”라며, “특히 지리산 일대는 축제가 결합된 관광 상품을 많이 개발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젊은 층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의원 “이번 토론회에서 지리산 산악철도의 청사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토론회는 오늘 끝났지만,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사업의 본격 추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등 제 주체들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걸 확인한 만큼 지리산 산악철도 사업의 빠른 진행을 기대하고,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고] 관속 상시 모집중       [인사] - 종7품 계공랑 행경기도검률 최준 부임       [정오] - 본 관보에 정정이 필요한 사항 및 오탈자가 있을 경우 댓글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신] 배움은 끝이 없으며, 살아가는 것 또한 배움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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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626('17)-02-26 22:17	관보 잘 보았습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6 22:19

홍봉한 626('17)-02-26 23:12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고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남은 임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2/27 10:07

정예림 626('17)-02-27 00:53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7 10:07

손수건 626('17)-02-27 09:15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7 10:07

정도전 626('17)-02-27 12:28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7 20:55

방인하 626('17)-02-27 15:25	관보 잘 보았습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7 20:55

윤강 626('17)-02-28 16:44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2/28 21:41

고무열 626('17)-02-28 23:16	동 지역 내 민국 소식을 실은 점이 신선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최준 감사합니다. ^^ 03/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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