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정예림 ㆍ작성일 개국627(2018)년 10월 13일 (토) 00:01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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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충청감영 발행 - 목사 정예림 - 충청관보 제020호 - 개국627(2018)년 10월 13일 - www.1392.org     가흥창 보수 공사 시작     오늘 13일부터 19일까지 충청감영의 주관으로 가흥창 보수 공사가 시작된다. 지금은 기능을 상실하였지만 가흥창은 충청도 충주에 위치한 조선시대 대표적인 조창 중에 하나였다.  가흥창 보수 공사에는 15명의 인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공사로, 본적지 상관 없이 전국의 모든 백성이 참여 가능하다. 기본 수당뿐만 아니라 보수 공사 성공시 추가 수당이 지급되므로,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를 기대해 볼 따름이다. * 공사명 : 가흥창 보수 공사 * 공사장소 : 충청도 지역 게시판 * 공사기간 : 개국627년 10월 13일 ~ 10월 19일(7일간) * 참여대상 : 팔도에 본적을 둔 백성 * 필요인원 : 15명 * 작업규모 : 벽돌 3명(), 도끼 3명(), 삽 3명(), 목재 3명(), 지게 3명() * 공사예산 : 780냥 * 산출근거   - 기본 참여자 15명 * 30냥 = 450냥   - 최초 참여자 1명 * 30냥 = 30냥   - (성공시) 추가 수당 15명 * 20냥 = 300냥 * 참여방법   - 해당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00도 00부(군) 백성 000, 가흥창 보수 공사에 참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김   - 중복 참여 불가       충주목사 정예림 부임   세종대왕과 한글날       지난 7일, 팔도를 관장할 지방관으로 충주목사 정예림이 부임했다. 목사는 합천군수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외관직이고, 한성부참군까지 포함하면 세 번째이다.   목사는 부임하며 "민국의 사정이라던지 여러모로 여의치 않지만 최선을 다해 도정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남겼다.이후의 목사의 행보를 지켜볼 따름이다.   지난 9일은 민국의 한글날이었다. 세종대왕께서 오늘날 한글의 기원이 되는 훈민정을 창제를 기념하는 날로 법정공휴일이다.   양력 10월 9일이 한글날로 지정된 것은 훈민정음 원본 서문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을 음력 9월 10일로 보고 이를 양력으로 환산하였기 때문이다.   한글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또한 우리말을 우리 글자로 표기할 수 있는 한글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발전된 민국과 아조가 존재할 수 있었다.   하루 정도는 한글을 처음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과, 또 한글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수많은 국어학자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공고] 1. 팔도 관속 모집   2. 팔도 훈장 모집       [인사] -       [정오] -       [단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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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627('18)-10-13 00:05	관보 잘 보고 갑니다.

하유 627('18)-10-13 00:28	관보 잘 보았습니다.

김시습 627('18)-10-13 00:56	관보 잘 보았습니다.

홍봉한 627('18)-10-13 02:15	관보잘보고갑니다.

박현철 627('18)-10-13 10:39	한글이 전세계 공용어로 사용되는 그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정제두 627('18)-10-13 12:02	잘 보았습니다.

박찬 627('18)-10-13 18:31	관보 잘보았습니다~

이명려 627('18)-10-14 01:56	관보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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