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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조정에 위기감이 감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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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조는 위기에 가까울 정도로 언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사헌부지평인 홍봉한이 주상전하께서 신년 간언을 드리는데서 나타났다.
그중 일부에 대한 이야기이다.
(중략) "그러나 지금의 아조는 지난 철조 이래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근년 이래로 천재가 자주 일어나고 난민이 횡행하며 풍속이 날마다 박하여져 심지어는 대낮에 의금부와 여러 관청을 범하는 자까지 있으니, 나라에 기강(紀綱)과 법도가 있다면 그렇겠습니까. 이에 신은 조정을 위하여 애석히 여기는 것입니다. 지금 전하께서 조정을 바로잡으려면 먼저 몸에서부터 시작하여 성왕(成王)처럼 맞이하여 의논하고, 성왕처럼 밝혀 빛내시고, 성왕처럼 밝은 선왕을 따르신다면, 몸을 보존할 수 있고 역년(歷年)을 연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이 이즈음 전하께서 하는 일을 볼 때에 미진한 것이 있어 천지간에 유감이 없을 수 없으므로, 삼가 한 조목씩 들어 아래에 말씀드립니다." (중략)
이러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비변사의 존재에 대해 말을 전한다. 전한의 친람이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비변사를 운영케 하였지만 오히려 비변사의 운영적면에 있어 미비함을 보이고 있는 현실을 이야기하면서 이는 결국 언로의 폐쇄를 의미하며 조속히 언로의 폐쇄를 혁파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올린다. 하지만 이러한 간언에도 불구하고 전하의 하명은 다음과 같았다.
"승정원은 본 문건을 승정원에 보관해 두도록 하라." 이는 곧 언로의 폐쇄를 인정하며 앞으로의 조정업무에 있어서 많은 장애가 발생할 것이라는 부분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이와 비슷한 상황이 아조와 더불어 민국에서도 일어났으며 이러한 결과는 결국 최고 지도자의 신뢰를 잃게 된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의 이와 같이 전하의 친림과 관련된 상소와 간언은 종종 올라왔으나 그때마다 하명의 결과는 구체적이지도 못했고 원활히 해결되지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조정의 관료들은 아조를 위해 자신이 맡은 임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며 최선의 노력을 통해 전하의 친림에 대해 걱정과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관료들과 아조민들이 바라는 점은 한 가지로 말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바로 최고 지도자의 손길이 지금은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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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의
행방은 대체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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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Q&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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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모든 아조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궁금해 하고 있다. 바로 지금의 아조를 관리하고 있는 관리자님의 행방을 말이다. 이는 관리자게시판을 보면 잘 드러나고 있다. 이제 곧 한 달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도 각종 처리문건에 대한 요청들이 끊이질 않고 있지만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물론 개인적인 부분이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달리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라면 어느 정도의 방문과 더불어 요청되고 있는 일들은 처리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일 현재 아조 내 조정의 현실처럼 제대로 방문이 어렵거나 제한되는 부분이 있다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을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비밀번호 수정/분실 시에 대한 조치가 단순히 자신의 정보를 잊어버렸다고 해서 이를 실무자에게 요청해서 실무자가 처리를 해줄 때까지 당사자가 기다려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 홈페이지처럼 이를 개선해서 당사자 스스로가 임시 비밀번호를 얻어 재접속하여 활동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아조에서 활동하는데 있어 어려움 보다는 즐거움이 많았고 그러한 즐거움을 만인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역사들을 이해하고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의 아조는 그야말로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제는 그러한 부분들과 더불어 좀 더 시스템을 개선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일어난 후 상쾌한 기분도 잠시, 스스로도 느끼는 불쾌한 입 냄새에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기상직후는 하루 중 입 냄새가 가장 심할 때다. 자는 동안 구강 내 자정작용을 돕는 침 분비가 줄면서 세균이 혀와 치아표면에서 빠르게 증식돼 강한 입 냄새를 불러온다.
밤에 고여 있던 침의 산도가 높아지면서 입안에 남아있던 음식물찌꺼기나 잇몸단백질을 부패시키는 것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밤새 공복으로 인해 위가 오래 비어있는 경우에도 위산으로 인한 냄새가 배출되면서 구취로 이어지기도 한다.
기상직후의 입 냄새는 대부분 양치질로 해결된다. 또 아침식사를 통해 침 분비를 촉진하면 입 냄새완화에 도움이 된다. 단 오렌지주스, 과일 등 산성이 강한 음식과 커피는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어 아침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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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
  유고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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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 |
- 본 관보에 정정이 필요한 사항 및 오탈자가 있을 경우 댓글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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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
- 중부지역(한성부, 경기도, 강원도)에서는 상시 관속 / 훈장 모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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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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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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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5.gif "[4]")
윤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