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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날이 가면 갈수록
다들 기온이상이 문제라고 하지만 제대로된 대책하나 없이 말로만 떠들어대고 있고, 정작 뭐하나 제대로 갖춰 놓지 못한 사람들만 더위와 홀로 싸워가며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네요. 어쩌다 이런 날까지 오게된건지......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게되긴 하네요. 어릴적 들었던 북극곰 이야기부터 해양생태계 문제등등 그러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알고서도 무시하고 넘어갔던 그 시절의 어른들과 지금의 우리들 덕에 지금의 문제가 더 커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그냥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그럼 우리들의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우리는 정작 진지하게 생각하고는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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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4: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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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citizen.gif "[1]")
김애당 634('25)-07-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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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하 수상한 시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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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2]")
박찬 634('25)-07-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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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부담자와 편익자가 다르기때문에 해결하기 매우 힘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처럼 생각하는분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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