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4월 1일 (화) 13:32  [미시(未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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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休] <내탓> 휴식 #開樂 1. 오랫만에 휴식을 좀 취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치열하게 달려온게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2. 내탓이오 하는 자신 공부가 되어있는 분을 만나기가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책임자의 위치에 있으면 어느 정도는 일이 안 되는 것에 있어서 자신부터 돌아봐야 되는 것 아닐까요. 세태가 전반적으로 그렇다고 생긱됩니다. 3. 뭐 오늘은 이정도로 일단락 짓겠습니다. 혹여나 불필요한 오해는 사고 싶지 않네요. -朝休 개국634년04월01일화, 평안도에서. 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자택 수심헌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7:7334

김시습 634('25)-04-01 23:52		모래밭에서 바늘찾는 거 보다 더 어려운 걸 찾으려 하시네요^^ 공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이 무너진 나라이기에 그렇습니다. 김애당 대대적인 수술을 누군가는 집도해야 됩니다. 04/02 07:01

박찬 634('25)-04-02 10:06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도 예전엔 한자리의 장이란 사람이 적어도 책임감은 있는 모습을 많이 봤던것 같은데 말이죠.... 김애당 동의합니다.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지금은 개인적인 능력은 좀 괜찮아졌지만 책임감은 반대로 약해진 것 같습니다. (본인 포함) 04/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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