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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당
[朝休] <괜한> 트집 #開樂
2. 쎄고 쎈 부장들이 사소한거 마이크로 매니징 하는 동안 회사는 한때 주주들이 그래도 믿어보자에서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폭락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이 없어요. 3. 제발 괜한 트집 잡지 말고 미래 지향적인 얘기를 합시다. 앞에게 자리 보신하기 쉬우니까 그러는 거로 이해가 안 되지는 않지만 이건 좀 너무하네요. 개국634년03월07일금요일 조휴, 평안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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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朝休)
김애당(金愛當)
조휴(朝休)의 수심헌(守心軒) 
http://www.1392.org/bbs?land87:7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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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김시습 634('25)-03-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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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집이라도 잡아서 미처 파악하지 못 한 위험요소는 없는지를 점검하려는 업무처리 방식일 수도 있답니다.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혹스럽겠지만 트집에 대처하는 자세를 중요한 인사평가기준으로 참고하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조직사회에서는 트집이라는 것이 주요업무처리방식이려니 생각하세요. 생트집 보다는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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