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개국617(2008)년 5월 8일 (목) 22:48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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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경리 작가의 책을 읽어 보셨나요? 지난 5월 5일에 대하소설 '토지'로 유명한 박경리(朴景利:1926.10.28-2008.05.05) 작가가 별세하였습니다. 고(故) 박경리 작가의 사망으로 인해 관련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토지를 대표로 하는 박경리 작가의 작품을 읽어 보셨나요? 읽어 보셨다면 어떤 느낌이나 감동을 받으셨나요? 투표와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ps. 투표 종료 후, 20자 이상 댓글 등록자 전원에게 각 10냥을 증액시켜 드립니다(16인 지급 완료). 거의 모든 작품을 읽어 봤다 7.4 % 2 인 토지만 끝까지 읽었다 14.8 % 4 인 토지를 읽다 말았다 25.9 % 7 인 토지 이외의 작품을 읽었다 (김약국의 딸들 등) 3.7 % 1 인 읽어 본 적이 없다 (읽고 싶다) 40.7 % 11 인 읽어 본 적이 없다 7.4 % 2 인     투표 종료 : 참여백성 총 27 인

http://www.1392.org/bbs?lasp8:106

박상근 617('08)-05-08 23:50	토지를 읽어 본적은 있는데. 끝까지는 못보고 대충 절반정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박대인 617('08)-05-09 00:22	제가 워낙 역사소설만 좋아하는탓에 박경리작가님의 책은 한권도 못읽어본것 같네요 물론 토지도 역사와 관련되있지만 전 주로 삼국지같은 전쟁영웅이 등장하는 책만 주로봐서 나중에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강동엽 617('08)-05-09 00:36	토지도 그렇고 다른 책은 잘 알지도 못해서 ㅎㅎ 토지는 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읽기 전부터 부담감이 들어 차마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지요. 뭐 앞으로도 굳이 읽을 생각은 없습니다.

하동구 617('08)-05-09 00:37	토지와 김약국의 딸들이라는 소설 제목은 들었기는 하지만 제대로 읽은 책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재영 617('08)-05-09 00:43	토지라는 책이 학교에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으나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읽어보지 못 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계기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정용진 617('08)-05-09 07:10	일단 고인의 명복을.... 저 또한 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쉽게 도전하기가... 한번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한명회 617('08)-05-09 08:56	읽어보려고 하는데도 기회가 닿지 않네요.... 방학때나 한번 봐야 겠습니다.

박현철 617('08)-05-09 09:25	토지는 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드라마도 큰 사랑을 받았었죠^^참으로 재미 있었는데...

정병욱 617('08)-05-09 13:55	저는 토지 전권을 다 읽고 김약국의 딸들도 읽어보았습니다.. 그래도 토지가 더 감명이 깊어서 좋네요.

방현진 617('08)-05-09 15:23	저는 토지를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지만 한번 도전을 해야 겠습니다.

박범 617('08)-05-09 15:52	군대가기전에 전부 사 놓고 10권정도 읽다가 군대갔다는....

최병욱 617('08)-05-09 23:00	읽는다 읽는다...하지만 사람이란 간사하여;;;뭐...안읽었죠ㅎㅎ 하지만 읽고는 싶죠^^

이현성 617('08)-05-09 23:24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故 박경리 작가님의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김진 617('08)-05-10 13:43	뭐랄까.. 그런 명성있는 작품들은... 왠지 읽기가 좀 무겁달까...

묵의 617('08)-05-14 20:29	'토지'는 끝까지 다 읽어 보았고, '김약국의 딸들'은 중간 정도까지 읽다가 말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작품에 대해 크게 감흥을 느끼지는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의 소설은 아니었던 듯 싶군요. 하지만 박경리 씨가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작가이셨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윤호 617('08)-05-16 15:58	저희 엄마가 토지는 우리나라 일제 강점기를 잘 표현한 작품이라면서 청소년 토지를 빌려주신적이 있습니다. 뭐..그다지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었습니다. 그때가 5학년 겨울방학때였는데..다시 읽으며 故 박경리 작가님의 책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장현준 617('08)-06-18 12:08	토지는 드라마로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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