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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제3차 토론 - 하남위례성은 어디인가
이번 토론 주제는 하남위례성에 대해서입니다. 희서, 봉한이형, 일식이형, 정균이형 모두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토론하러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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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
정도전(鄭道傳)
충효청덕 숭조돈족 
http://www.1392.org/bbs?moim1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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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eb9a2c9a54.gif "[1]")
정도전 623('14)-08-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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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의견은 직산, 몽촌토성, 남한산성, 풍납토성, 춘궁리 정도로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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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623('14)-08-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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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천안에 사는 사람이라 그런지 직산 쪽에 더 끌리네요.. 직산은 천안에 있는 읍입니다. 근거는 이렇습니다. ① 직산 지방에서는 아직도 ‘위례’라는 지명을 사용 중이다. ② 하북위례성에서 하남위례성으로 천도 시 온조왕이 마한 왕에게 이를 통보했다.(하남위례성을 광주로 본다면,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로 도읍을 옮기는데 동일 지역 내에서의 천도를 굳이 타국의 왕에게 통보할 필요가 없었을 듯......) ③ 천도 시 5개월의 긴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한다. (하남위례성을 광주로 본다면, 현재 1시간도 걸리지 않는데, 짐을 옮기고 옛날에는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쳐도, 1개월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④ 백제 개국공신 전섭과 조성의 봉군은 각각 환성군(歡城君), 경양군(慶陽君)이었다. (환성은 천안 풍세 지방을 일컫는 옛 지명, 경양은 아산만 일대를 일컫는 경양포이다.) ⑤ 온조와 비류 일행은 미추홀에서 안성천을 타고 올라가 부아산에서 땅을 내려다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미추홀은 인주라고 전해진다. 인주를 꼭 인천이라고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인주는 아산시 인주면을 일컫는 말일수도 있다. 부아산은 안성천 근처 용인의 한 산이다.) ⑥ 십신이 북대한수 동거고악 남망옥택 서조대해라 하였다. (온조를 따라온 9신이 위례성을 보고 북쪽에 한강이 띠를 두르고, 동쪽에는 높은 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큰 바다를 이루고 남쪽에는 넓고 비옥한 땅이 있다고 하였는데, 직산이 이 네 조건에 알맞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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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a218d1daad.gif "[3]")
정희서 623('14)-08-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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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의 위례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례산에 성의흔적이 있고 산 이름도 위례산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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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ata/board/member/img/1/i_b5eeff58bf.gif "[4]")
김일식 623('14)-08-1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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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첫도읍인 서울 '풍납토성'은 몽촌토성과 함께 백제가 터를 잡고 국가를 세운 하남 위례성으로 한강 남쪽에 위치 했다고 알려 줍니다. 한성은 정궁이 있던 북성(풍납토성)과 별궁이 있던 남성(몽촌토성)으로 2개의 성 입니다. 풍납토성(사적11호)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1.2동에 위치하는 평지성으로 지금은 일부인 약 2.2km 가량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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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
정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