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대한 불만...
시험은 왜 봐야 하는 걸까요?
시험... 그 한 단어만으로 공포감이 듭니다. 아마 시험을 좋아하는 아이보다 시험을 싫어하는 아이가 월등히 많겠지요.
저는 민국의 교육체제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오로지 시험만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삶의 모든 것이 시험으로 결정되는것.. 어린이들은 1년 내내 시험을 위해 학원에 다녀야만 합니다. 자유시간조차도 없이... 그러면서 친구 간에는 경쟁심이 불타오르고 우정은 사라집니다. 민국의 어른들은 시험을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평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시험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 그 자체가 잔인한 것 아닌가요? 동심은 사라져만 가고 시험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마음 한구석이 늘 답답하고 놀 때도 그리 즐겁지 않습니다. 논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오죽하면 이러겠습니까. 차라리 시험을 못 봐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수업 잘 듣는 아이를 높게 평가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험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마음 속에 압박감과 울분은 쌓여만 갑니다.
시험이 끝났을 때의 해방감.. 얼마 가지 않습니다. 다음 시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험이 끝났다고 해서 전부가 끝난게 아닙니다. 마음 속의 압박감과 울분을 풀 곳도 없습니다. 뒷동산에서 소리도 지르지 못합니다.
16년 동안 계속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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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의
정도전(鄭道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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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청덕 숭조돈족 |
 자택 반남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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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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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성삼문
정태수
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