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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국내여행] 작년 부산 휴가 -1일째-
작년 여름휴가지는 바로 부산이었습니다. 가히 6~7년만에 내려갔던 부산!! 같이 알바했던 친구들과 다녀왔지요. 올해 휴가에 비하면 작년 휴가가 진짜 꿀잼에 완전 힐링여행이었습니다. 2박 3일동안 자가용도 없이 대중교통과 두다리만 믿고 갔다온 여행!  부산까지 언제 내려가나.. 세월아네월아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KTX를 타고 슈슝~~  부산부산! 드디어 부산역에 도 ㅋ 착 부산역도 참 많이 바뀌었네요.  도팍하자마자 돼지국밥을 호로록호로록!! 이번 여행(휴가)의 목적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부산 음식을 호로로록!!!! 그리고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놓고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아찔한 높이의 태종대. 대마도도 보인다 하던데 저히가 간 날은 안개가 너무 짙게 껴서 못봤었습니다.  저기 가운데 치약색이 접니다요. ㅋㅋ 공룡발자국도 있고, 여러모로 재밌는 태종대였습니다. 내려올때 기차(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같은)타고 내려왔는데 수국 축제도 하더군요. 근데 그때 한번 내리면 다시 타기 어려워서 그냥 내려온..  그리고 저녁은 쏘주에 냉채족발 ㅠㅠㅠ 완전 사랑합니다.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도 먹어보고~! 이놈의 씨악호떡은 2박3일 있는 내내 먹었습니다. ㅋㅋ 씨앗호떡 진짜 맜있더라고요 ㅋㅋ 다음에 또가면 또먹어야징ㅋㅋ 총 2박 3일일정 중 하루가 이렇게 끝이 났네요. 다음 2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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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寧進)
홍봉한(洪鳳漢)
재조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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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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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