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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한
[국내여행] 작년 부산 휴가 -2일째-
해동용궁사는 고려말인 1376년에 세워진 사찰입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불타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중창되고, 이후 70년도에 다시한번 중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됩니다.   안개가 뿌옇게 끼어서 누가 에어컨을 틀어놨냐며 ㅋㅋㅋ 날이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가만보면 안개가 낀 해동용궁사도 운치있고 좋네요.  그리고 여기는 누리마르 APEC하우스! 예전에 제13차 APEC정상회담의 회의장으로 사용된 곳이지요.  해운대...인데 안개크리 ㅋㅋ 물에도 못들어가보고 그냥 해변 따라 걷다가 밥먹으러 갔습니다.  부산의 자랑거리 밀면입니다. 밀면이 이런건가? 전에 제주도에서 먹었던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아쿠아리움.  꺄 무시무시한 상어다.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빠-밤 빠밤빠바마ㅏ아아으아아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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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寧進)
홍봉한(洪鳳漢)
재조산하 
http://www.1392.org/bbs?moim05: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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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1.gif "[1]")
정태수 623('14)-09-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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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용궁사라~~ 부산하면, 금정산성 쪽에 사찰 밖에 몰랐는데, 이번에 새롭게 알게된 사찰이네요 ㅎㅎ 밀면이라~ 저는 밀면 대신 돼지국밥을 먹었던 기억이나는군요 ^^ 휴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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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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