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동엽 ㆍ작성일 개국616(2007)년 9월 5일 (수) 20:42  [술시(戌時):초경(初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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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경기감영 발행 - 행검률 강동엽 - 경기관보 제014호 - 개국616(2007)년 9월 5일 - www.1392.org     교육 활성화   한 동안 잠잠했던 지방 교육기관이 때 아닌 활성화를 맡고 있어 아조 교육에 크나큰 힘이 되고 있다. 비록 현재 가동 되는 교육기관은 총 3곳이지만 강의를 진행하는 훈장의 수는 총 4명으로 4개의 각기 다른 과목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 홀로 강의를 진행하였던 정석학당은 한 가지 뿐만이 아닌 총 세 가지 종류의 강의를 진행하여 가장 폭넓은 교육을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석학당의 박범 훈장은 가까운 시일 내에 교육 공적으로 팔괘장을 받을 것이라 전망된다. 또한 얼마 전까지 내부의 문제로 한참동안 많은 아조민들의 궁금증을 쏟아 내게 했던 청암서원은 강동엽 훈장의 강의 시작으로 드디어 사조의 가장 큰 교육기관의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까지 강의가 진행되지 않았던 태백서당은 윤선거 훈장, 천어 훈장. 이 두 훈장의 열성적인 강의로 인하여 최근 가장 많은 반응과 호응을 얻고 있다. 비록 사조 전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교육기관이 모두 가동되지는 않지만 무려 4분의 훈장께서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고 그 반응 또한 나쁘지 않으니 앞으로 아조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기 기대해 본다.       모임의 침체   관속 모집     전국에 있는 모임이 침체되었다. 함경도의 보국안민당, 강원도의 경명세가, 충청도의 사조일보가 그 예로 적절하다 볼 수 있다. 다만 평안도의 침류대 만은 꾸준한 토론을 통해 모임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보국안민당은 당이 침체를 쇄신하려 당원들이 애쓰고 있으며 또한 경명세가 역시 입가를 원하는 자가 생겨나고 있으니 사조일보 외의 모임은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보이리라 생각한다. 다만 모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 사조일보만은 모임의 존립이 위험할 수 있다. 경기도, 강원도를 함께 이끌어갈 관속을 모집합니다. 육방(이호예병형공)을 모집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속 신청은 경기감영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병은 날로 늘어가는 반면 병조측에서 정병과 관속을 겸하지 못하게 하여 관속을 신청하는 분이 전혀 없습니다. 관속은 감영을 이끌어 가는데에 상당히 중요한 분으로서 정병 보다 더 중요하면 중요했지 절대로 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병은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관속으로 눈길을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 행경기도검률 강동엽 -       [표어] 꿈을 이루는 공간, 새천년의 경기도       [공고] 경기도, 강원도 관속 모집       [인사] 무(無)       [단신] 청암서원 강의 시작

http://www.1392.org/bbs?local:31

김희종 616('07)-09-05 21:34	잘보고 갑니다..

김성근 616('07)-09-05 21:58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박연도 616('07)-09-05 22:22	좋은소식 잘보았습니다.

김제상 616('07)-09-05 23:21	잘보고 갑니다. ^^

손수건 616('07)-09-06 10:49	잘보았습니다.

이윤호 616('07)-09-09 18:46	잘보고 갑니다. ^ ^

박상근 616('07)-09-16 16:42	잘 보고 갑니다.

황진이 616('07)-09-20 17:25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한명회 616('07)-09-30 19:54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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