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22차 대과 시행 |
| |
7월20일부터 26일까지 만 7일 동안 제22차 대과가 시행될 예정이다. 최근 조정이 시끄러운 관계로 대과에 관해서도 말이 많았다. 그러나 전하의 명으로 제22차 대과를 7월 20일날 정상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대과는 사직 및 품계 몰수 등으로 점점 줄어드는 관리를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특히 호조, 공조, 이조 등 一人이 홀로 업무를 처리하는 관청에 휘하 관원을 보충해 주어 혹시 일어날 수도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번 대과 문과는 전하께서 직접 시제를 내신다 하니 많은 생원, 진사뿐만 아닌 무과를 볼 장재 또한 많이 참여하여 많은 이들이 좋은 성과를 보여 조정의 큰 보탬이 되기를 간절이 소망한다. |
| |
| |
| |
| 사조일보 탄생 |
|
경기도 행사 개최 |
| |
|
드디어 아조 유일 언론기관이 될 사조일보가 탄생되었다. 충청도에 적을 둔 사조일보는 아조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하여 객관적인 시각으로 아조의 발전에 기여하려 하고 있으며 더불어 비교적 조용한 지역인 충청도에 자리를 잡음으로서 충청도의 활성화까지 도모하려 한다.
반면 이러한 모임 개설 의의와는 달리 모임의 대표 민성휘가 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주위 몇몇 인물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루 빨리 대표 민성휘의 복귀와 함께 사조일보가 가동되기 기원한다. |
경기도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경기도 호국보훈 글짓기' 행사에 무려 7명이 참가하는 성과를 올린 경기도에서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개최한 이번 행사도 행사 개최 3일 만에 7명이 참가하여 행사 주최자인 경기도 검률의 얼굴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고 있다.
행사는 24일 까지 진행되며 수상자는 무려 100냥에 달하는 상금을 지급한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에 10인 이상이 참여하는 대 성과를 이루기 바란다. |
| |
| |
| |
| 모임 정기평가 실시 |
|
경기관보 제10호 발행 |
| |
|
공조에서 현재 아조에 존재하는 모임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 모임은 강원도의 경명세가, 함경도의 보국안민당 그리고 한참동안이나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모임 대표가 호적말소가 된 도영어학당이다.
이번 평가로 인하여 모임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조정 및 많은 이들이 알게 되어 그러한 부분을 고치고 채워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조정재개 이후 아조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각 지역의 지방관이 관보를 제작하도록 만든 경기관보가 어느덧 제10호를 발행하게 되었다.
경기관보를 제1호부터 제작해온 행 경기도 검률 강동엽은 앞으로도 경기관보가, 또한 타지역의 관보 역시 멈추지 않고 계속 발행하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하였다. |
| |
| |
|
강동엽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김서현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9.gif "[2]")
김성근 ![[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3]")
김희종 ![[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4]")
박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