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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대과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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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대과 결과가 드디어 발표 되었다. 총 8명이 응시, 6명의 합격, 1인의 낙방 그리고 1인의 무효가 된 이번 대과에는 무품자 3인이 입격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비록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이들이 조정에 진출 할 지는 미지수 이나 조정에 진출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났다는 것은 충분히 기뻐해야 할 일이다.
문과는 응시자 모두가 합격하는 대성과를 이루었으며 무과는 유품자 1인, 무품자 1인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무과보다는 문과의 응시자(무효처리 제외)와 합격자가 많다는 것은 승문주의가 아조에 퍼지고 있다는 씁쓸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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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육기관 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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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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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교육기관이 침체되었다. 한때 수 많은 교육기관이 강의를 진행했었을 때와는 대조를 보인다. 현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은 박범 훈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충청도의 정석학당 뿐이다. 더욱이 얼마전 까지 좋은 강의를 보여주었던 함경도의 천손서당 훈장 김현유가 아조를 잠시 떠나게 되어 전국 교육기관의 침체가 더욱 심화 되었다. 하루빨리 아조 유일서원인 청암서원의 정상화와 휴강을 하고 있는 영남학당의 강의 재시작 그리고 타교육기관의 강의가 시작되어 전국의 교육이 다시 활성화 되기 바란다. |
근래들어 아조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던 이들이 아조에서 그 모습을 감추었다. 대표적인 예로 평안도의 향담 김현유와 함경도의 졸당 민성휘를 들 수 있다. 사헌부 지평으로, 천손학당의 훈장으로, 경명세가의 새로운 가주로 많은 활동을 보여주던 김현유와 그의 부인 김효진이 민국의 일로 아조를 잠시 떠나게 되어 한 주간 지역 게시판에 게시글이 가장 많이 올라오던 평안도는 그 자리를 경기도에게 넘겨주어야 했다. 또한 졸당 민성휘의 부재는 병조좌랑 김희종이 겸직하고 있는 훈련원의 업무를 더욱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탄생된지 얼마 되지 않은 사조일보의 침체를 일으켰다. 이와 더불어 상암 윤빈, 덕계 이창규 등이 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아조의 활동 인구가 크게 감소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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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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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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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의 불쾌지수가 상승, 평소 친분이 있던 분들과의 언행, 행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무더운 날씨 때문에 많은 이들이 찬 음식을 찾는다. 하지만 자칫 잘 못하면 찬 음식의 과다 섭취로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더불어 더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냉방기를 지나치게 틀어서 이 무더운 여름, 감기 걸리는 일이 없기 바란다. |
'내가 짓는 경기표어' 라는 주제로 경기감영에서 주최한 경기도 행사가 끝이 났다. 수상자는 병조좌랑 진현 김희종이 선출되었다. 이번 행사 심사는 행사의 수준이 높아 심사를 맡은 강동엽의 머리를 꽤나 아프게 하였다는 후문이 들린다.
지난 행사와 이번 행사 모두 7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함경감영에서 주최하고 있는 행사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하기 바란다.
다시 한 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기 검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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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엽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9.gif "[1]")
김성근 
![[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1.gif "[2]")
홍국영 ![[3]](./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3]")
박범 ![[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4]")
김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