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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국 제7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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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조(사조)가 창국 된지 7년의 시간이 지났다. 개국 609년 08월 15일에 창국이 선포된 이후로 이틀 뒤인 616년 08월 15일엔 7년째 되는 해를 맞이한다. 그동안 사조는 첫 당상 반열의 관리, 의정부사서제 및 육조직계제 시행, 첫 대과 및 소과 시행과 같은 관직에서의 새로운 바람도 불었으며 오프라인 모임 개최와 같은 백성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모임도 있었다. 또한 지난 614년 08월 15일에 잠시 철조되기도 하였으나 여러 백성들의 힘을 모아 615년에 새롭게 사조가 출발을 하였다.
이러한 창국 7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성부에서는 창국 7년맞이 이벤트가 시행 중이며 여기에 참여를 한 백성들에 한해 창국 7년 기념 기장이 수여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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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소식 - 백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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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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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 박범에 대한 소식입니다.
이미 대과는 끝난지 오래되었고 또한 관직 사령까지 되었으나 함경관보에서 다시 한번 대과에서 갑과 급제한 박범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서당 훈장, 화랑, 인평 등에서의 활동으로 사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던 평안도 백성 박범은 이번 대과에서 그 능력을 입증하여 갑과로 급제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현재 예조로 부임하여 앞으로 그 능력이 기대되는 조성의 새로운 인재 중 하나이다. |
민국의 소식입니다.
민국에서 과거와는 달리 전국적에서 기습적인 장마와 돌풍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오히려 장마철이 꾸준하게 이어진 과거보다 더욱더 많은 강수량을 동반하였고 더 많은 피해를 주었다.
이북에서는 이러한 호우로 인해서 육로가 끊겨진 곳도 몇 군데 있다.
장마철이 빠른 시일내로 끝나, 피해가 더 이상 커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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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영 주관 행사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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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함경관아 주관 '이주의 이벤트 - 요리'의 결과가 나왔다.
박범, 김지수, 김성근 3인이 참여를 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관계로 지방관이 채점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된 참가작은 군졸 김성근으로 결정되었다. 소설에서 음식에 관한 내용을 찾아낸 참신함을 보여준 박범, 김치에 대한 내용만을 올려 전문적인 내용을 보여준 김지수도 1등을 받아 마땅하나 이북 전체의 음식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보여준 점에서 김성근이 큰 점수를 얻은 것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마땅한 포상이 있을 것이다. |
공란 : 기사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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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 |
1. 한성부 이벤트 시행중 (창국 제7년 이벤트)
2. 아전 및 훈장 포상 시행 (군졸과 마찬가지로 돈이 지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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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 |
1.평안도 모임 개설 (침류대 : 대표자 박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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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찬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2.gif "[1]")
박범 
![[3]](./data/board/member/img/1/i_74b64b0539.gif "[3]")
정언신 ![[4]](./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4]")
김문 ![[5]](./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5]")
김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