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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愚巖] 그렇게 또 시작
그렇게 제대로 잠을 잤다 생각하면서도 머릿속에선 잠이 슬슬 몰려오는 그런 느낌을 받으며 창 밖 너머에는 어둠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오고 있네요. ^^ 그렇게 또 시작되는 한 주네요. 창 밖 너머 공기는 차갑지만 그 차가움 속에서 다시 시작되는 하루, 그리고 길가 위 사람들의 걸음을 지켜보며 오늘 하루만큼은 물 흘러가듯 시간을 보내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그런 하루입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11월의 마지막 한 주를 잘 시작하고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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愚巖, 地下, 靑林
최준(崔峻)
短劍進一步 
http://www.1392.org/bbs?land83:1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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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김애당 633('24)-11-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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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되도록이면 유쾌하게 좋은 하루를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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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633('24)-11-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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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없이 설치는 잠.. 운치 있군요 ㅎㅎ 우암님도 늘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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