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 비대면 회의: 이제는 일상적인
요즘 Zoom이나 구글 Hangout등을 자주 사용하거나, 공개 행사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해서 그곳에서의 모임, 회의, 토론등에 참여하는 일은 일상화되었습니다.
비대면 회의등이 이제 일상적인 생활 문화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정부기관 연구를 위해 인터뷰를 했는데, 원래는 서울까지 가서 인터뷰에 참석하는 것이었지만 오늘은 다르게 Zoom을 이용해서 서울의 연구진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주제는 장애인의 소득보장 이론이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대학교 특강을 진행했는데, 독특하게 시스코사의 Webex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원래대로였으면 전주대학교라 전주에 가서 연설하는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해서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디 랩탑 켜고 접속만 하면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일정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시대가 이것을 앞당겼지만, 앞으로도 비대면 회의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된 이후에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행사라면 말이죠.
이제 비대면 회의는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것은 대면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몇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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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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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張智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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