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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청강생] 18기 문과 제 2강 과제 제출
과제1. 제시한 논어의 여러 문장 중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와 닿습니까? 그 이유를 함께 설명해주세요 (만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구가 있다면 제시하지 않는 것에서 제시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끝으로 제시해주신 문장인 "子曰知之者不如好之者好之者不如樂之者" "자왈지지자불여호지자호지자불여락지자" 이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항상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잘하는 것 보다 그 일을 즐기는 사람이 결국 오래남는다 라는 것을 가끔씩 듣곤 했습니다. 때문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도 있듯이 모든 일을 하는데 있어 결국 마음가짐이 일의 성사여부를 판가름 낼 수 있는 척도라 생각합니다. 이에 논어의 문장에는 지지자불여호지지자호지자불여락지자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또한 현재 제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와 닿습니다. 과제2. 제시한 두번째 문장 (단표누항구절) 에서 과연 공자와 안자가 즐거워한 바는 어디서 기인한 것일가요? 본인의 생각을 써주세요. 이 역시 마음가짐에서 기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단표누항와 같은 가난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하더라도 마음가짐이 불행하다가 아닌 행복하다 즐겁다라는 마음가짐이 선다면 안자와 같이 즐거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물질적인 것에 삶의 척도를 두기 때문에 군자가 되기 어렵겠지만, 보다 현재의 놓여진 상황보다는 좀더 정신적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이룰수 있도록 채찍을 하는 어구인듯 하여 새겨보아야 겠습니다. 개국619년06월19일 무과 청강생 이천 |
http://www.1392.org/bbs?sajoed1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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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임] 18기 문과 제2강 : 논어 |
김민승 | 619('10).06.12-14:36 | 558 |
 [청강생] 18기 문과 제 2강 과제 제출 |
이천 | 619('10).06.19-20:31 | 242 |
| [청강생] 문과 제2강 과제 제출 |
이수현 | 619('10).06.14-21:12 | 287 |
김민승
이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