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운] 취미

운영한 지는 약 반년 정도, 수익화하고는 4개월정도 되었는데요
아직 치킨 한 마리면 삭제되는 수익이지만, 그래도 쫌쫌따리 기록이 되는 게 재밌습니다.
애초에 지나면 잊어버리는 기억을 붙잡고자 시작한 블로그여서 메인 사진만 봐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게 좋네요.

하루에 40명 들어올 때부터 체험단을 다녔는데요
생각보다 방문자 수가 적어도 체험단 선정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100명대 후반에서 200명대 초반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장점 : 식대 등 생활비가 아껴짐. 다양한 경험 가능
단점 : 귀찮음. 낮은 확률로 맛없고 서비스 나쁜 매장 있음. 아낀 돈으로 비싼거 사먹음

하다 보니 수익화에 욕심이 생겨서,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는 일상맛집 블로그로 남기고
새로 하나 주제를 정해서 운영해볼까 합니다.
마침 해외여행 일정이 2개나 잡혀서 해외여행을 주제로 할까 싶네요
혹은 준비하는 시험 실패 수기.. 재도전 수기....(ㅠㅠ)

어쩌면 취업 안 하고 디지털노마드로 각지를 떠도는 갓생을 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주섬주섬 공부하러 떠납니다)

정예림

634('25)-03-22 20:41

홍봉한

634('25)-03-2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