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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마담] 사전투표와 토론회
선거 당일의 지정된 투표소는 집에서 살짝 멀었기에 사전투표를 해야겠다 생각했죠. 생각보다 줄도 길고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전투표율이 높더라구요. 그나저나 대선 토론회를 모두 봤는데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어느 인터넷 글에서도 본 내용을 그대로 따오자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보고싶다.' 그냥 아무 목적없이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저 사람이 너무 치가 떨리게 싫다는 이런 감정 너무 오랜만이네요. 주어를 말하지 않았으나 이 글을 보고 누군가 생각난다면 그 사람이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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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磨潭)
정예림(鄭藝林)
예림이! 그패 봐봐. 혹시 장이야? 
http://www.1392.org/bbs?moim01: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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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official.gif "[1]")
홍봉한 634('25)-06-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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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은 3차 동안 정말 실망에 실망이 겹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내일 대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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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홍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