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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금전 환산 비율은?
이 가운데 '재산변통사목(클릭)'이 있습니다. 이 문서는 '기존 금전의 보전(환산)'에 관한 내용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라 추후 논의를 거쳐 시행될 것입니다. 2005년 8월 15일 이전에 적립되었던 금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는, 기존 금전의 가치가 현재 금전의 가치와 일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기존 제도 1) 백성 :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1일에 1냥씩, 1개월에 최대 31냥 적립 가능 2) 관리 : 1개월 녹봉 9품관 30냥, 6품관 50냥, 3품관 80냥 3) 물가 : 초가집 구입시 200냥 필요, 밭농장 구입시 390냥 필요 - 현행 제도 1) 백성 : 접속 2냥, 글 1개당 2냥, 댓글 1개당 1냥씩 1일 10냥 내외, 1개월에 최대 300냥 내외 (일반 활동자의 경우 100냥 내외) 2) 관리 : 1개월 녹봉 9품관 100냥, 6품관 150냥, 3품관 200-250냥 ('녹봉제도절목' 초안 내용) 3) 물가 : 초가집 구입시 500냥 필요, 밭농장 구입시 1,000냥 필요 (잠정 가격) 백성과 관리의 적립액, 녹봉액의 단순 비교는 1:3 정도이며, 물품(아이템) 가격은 1:2.5 비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율을 그대로 전환하기 어려운 이유는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전 적립 시스템(회원제) 개편에 따른 변화이기 때문에 반드시 재산 가치를 보전해야 할 필요가 없음 (인플레이션으로 간주?) 2) 사이트 재개통에 있어 갑부 랭킹 등에 재호적신고자 대거 점유 상태에서 시작 (신규 백성이 느낄 위화감 내지 상대적 빈곤감?) 3) 환산 대상자(재호적신고자)라고 하더라도 일정 기한 이후 가입자는 보전해 주지 않는 문제 (형평성?) 과연 기존 금전과 재산 내역을 보전해 줄 필요성이 있을까요? 보전한다면 그 비율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ps1. 우수 의견자 2인에게 20냥을 지급해 드립니다. ps2. '재산변통사목'의 최종 내용은 추후 조정에서 논의를 거쳐 확정될 것입니다. 본 설문에만 의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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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lasp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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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335f019696.gif "[1]")
천어 615('06)-09-0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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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금전의 운용비율과 새 금전의 비율 등을 고려해볼때 1:3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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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74b64b0539.gif "[2]")
정언신 615('06)-09-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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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가입자분의 박탈감 내지 위화감이라 하였는데요, 그와 같은 사유는 그저 핑계? 정도에 불과합니다. 어차피 신규가입자라함은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 시각에도 가입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이미 먼저 활동한 분들이 1위부터 10위까지 몇백냥을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굳히 보전을 안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신규가입자와 기존 사용자간의 간격의 차이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입니다. 또한, 신규가입자의 박탈감내지 위화감이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기존 사용자들은 허탈감과 허망함이 안 들겠는지요? 이제 사조가 새롭게 개편하였다고, 기존 사용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나간다면, 과연 기존 사용자층에 반발이 없겠는지요? 기존 사용자도 일찍부터 이곳을 우연히 알게되어 들어와서 애착을 갖고 지금까지 관리로, 또는 백성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원제로 개편되면서 금전제도까지 바뀌었다고 기존사용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는 기존사용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행위라고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이곳에 처음들어왔을 때, 어떤이는 벌써 참상관을 하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신규가입자을 위한다고 그들을 다 초기화시켜, 처음부터 참하관부터 다시 올라가게 할 수는 없지않습니까. 비유가 조금 그렇지만, 하여튼.. 신규가입자의 위화감이란 것은 말이 안되는 말씀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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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신 615('06)-09-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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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항은 그 기한을 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합니다. 사조라는 공간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공간이다보니, 매일마다 출근도장찍고 갈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무리 기한이 길게 정해져있다해도 운이 없으면 그 기한밖의 날짜로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존 활동자 모두에게 보상해 주는 것이라면 언제든지 신청하든 검토하여 일정 비율을 적용하여 적용하는 것이 형평성도 맞고, 타당하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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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신 615('06)-09-0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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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전해 주지 않는다면 이것도 민국하고 비교하였을 때도 그렇듯이, 옳치 않다는 것입니다. 민국에서 돈을 갖고 있는데, 시대가 많이 바뀌어 물가가 오르거나 내려서 돈이 가치가 바뀌었다해서.. 그 돈을 모조리 압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뭐 먹고 살라고-_-) 그 현 물가기준에 맞춰 기존 돈의 가치도 같이 따라서 바뀐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 시가기준에 맞춰 과거 금전과의 일정 비율을 계산하여 보전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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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신 615('06)-09-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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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적용비율은 1: 2 가 좋다고 봅니다. 과거 금전부여의 가치기준을 본것이 아니라 당시 아이템(물건)의 시가를 고려한 것을 현재에 맞춰 보았을 때. 1.2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어차피, 금전이라는 것은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을 사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니 당시 아이템의 시가의 기준을 고려한 1: 2가 옳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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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kin_board/a_standard/b_img/face/m3.gif "[6]")
이만원 615('06)-09-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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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정황을 볼 때, 이전의 금전은 초기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전에 이미 금전을 가지고 있는 백성(관리)들의 반발이 크겠지만, 전과 달리 금전 취득 방법에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 가치를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조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는 것(금전 외 쪽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전 금전이 초기화 될 경우의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는 1) 재호적신고자에 일정량의 금전을 부여하고 2) 금전이 아닌 각종 재산(집 등)은 그대로 유지하는 정도의 처리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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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1.gif "[7]")
양지원 615('06)-09-0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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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는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주 다르게 응답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응답에 대한 근거를 질문에 삽입시키면 그 응답을 유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핵무기 동결은 이미 존재하는 수천 개의 핵무기의 위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단지 러시아로 하여금 핵 우위를 점하게 하므로 반대되어야 한다. 당신은 이를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라는 설문은 미국인들에게 핵무기 동결 반대를 58%나 이끌어 냈는데, 이는 실제보다 매우 부풀려진 결과라는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옛 재산의 가치를 줄여서 옮겨 와야 한다는 근거만을 제시하고 있으니 이래서는 응답이 한 쪽 방향으로 치우쳐서 통계학적으로 무의미하게 됩니다. 신뢰성 있는 조사, 좋은 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차라리 이러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적어도 재산의 가치를 그대로 옮겨 와야 하는 근거를 함께 제시해야 하는 것입니다. 1)에서와 같이 화폐 제도가 바뀌었다고 하여 그 가치를 옮겨 주지 않는다면 이는 경제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조선 후기에 당백전을 발행하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이 고액 마르크화를 찍어 내어 기존 화폐의 가치를 폭락시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제도가 바뀔 때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무엇을 믿고 경제 활동을 영위하겠습니까. 조정에서 결정한 사안의 유효성 내지는 지속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측면에서도 호적이나 그간의 경력, 품계와 관직 등을 이어 가는 것과 같이 재산의 가치를 보전해 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에서는 새로 오신 분의 상대적 박탈감을 말씀하셨으나 그렇다고 하여 옛 재산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입니다. 사람들이 재산을 어느 정도 쌓을 때마다 매번 이러한 조작을 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며 이는 오히려 새로 오신 분의 불안감도 증폭시키기 때문입니다. 재산에 의한 상대적 박탈감은 단순히 개인 사이의 재산 차이 때문이 아니라 아무리 노력하여도 그러한 재산을 형성할 수 없다는 좌절감에서 비롯되는 것인 만큼 누구라도 능력이 있고 열심히 활동한다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해결하는 것이 옳습니다. 또한, 한 해 넘게 활동한 대가가 한두 달치로 바뀌어 버릴 사람들의 상실감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며 갑부 순위는 금전으로 순서를 매겨 실제 재산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근거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은 옛 재산의 가치를 보전해 주어서가 아니라 재산을 바꾸어 주는 기간을 정하여 생기는 문제이므로 의견을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마치 객관적인 사실처럼 보이는 기존 제도와 현행 제도(안)의 비교도 가치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과 달리 현행 제도에서 백성이 한 달 동안 벌 수 있는 돈은 게시판 활동에 각종 행사와 이벤트, 설문 조사 등을 더하면 최대 400냥 안팎으로, 갑부 순위를 볼 때 평균 200냥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존 제도의 평균을 15냥으로 보면 가치 비율은 1:13입니다. 2)와 같이 관리의 소득을 단순히 절목상의 녹봉만으로 비교해서도 곤란합니다. 기존 제도에서 관리는 게시판 활동으로 금전을 얻을 수 없어 녹봉이 거의 유일한 소득원이었으나 지금은 백성 활동으로도 금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녹봉에 백성 활동의 평균인 200냥 정도를 더한 금액이 관리의 소득이 되고, 이로부터 1:5(높은 품계)~1:10(낮은 품계)을 얻게 됩니다. 이상을 종합하면 사목안은 적절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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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8]")
권용수 615('06)-09-0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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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가 개국이래 지금까지 연속성을 가진다면 기존 금전과 재산을 보존(환산)해 줌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본 사조가 폐국 지경의 어려움을 겪었을 때 과연 과거의 관리나 백성 중 몇 몇이나 그 어려움을 함께 했었는가는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 멀리하고 있다가 어려움을 이겨낸 후 자기 것만 주장함도 모양새가 좋지않다 국가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공과가 분명해야한다 이것 또한 역사의 큰 교훈이다 해방후 우리민족이 잘못한 것 중 하나가 매국 친일파를 벌하지 못하고 애국지사에 대한 예우를 바로하지 못함을 얘기한다 그로인해 국가와 민족 보다는 개인의 영달을 꾀하며 사는 것이 마치 삶의 지혜인양 하는 부류들이 양산되었다 아직도 사조가 어려운 때 ... 화합 또한 나라를 다스리는 큰 덕목이므로 공은 늘리고 과는 줄였으면 한다 기존 금전 환산 비율은 1 : 1로 하되 보존(환산) 금액의 상한선을 정한다 공신(功臣)을 책봉하고 공신전을 지급함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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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ata/board/member/img/1/i_7fa1a09ed4.gif "[9]")
한유찬 615('06)-09-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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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1:3에 투표를 하였습니다. 확실히 기존제도 때에 비해서는 현재 사조가 금전을 쌓기에는 수월합니다. 하지만 갑부순위라는 것은 제가 현재 순위권에 있지만 제가 결국에 재산을 구입하게 되면 금전적인 면에서는 20위밖으로 밀려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서 신규백성들의 위화감 이러한 감정을 논의하는 것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우선 이 기존 금전은 결국 현재 재호적신고한 과거 백성들의 금전을 보존하여 주는 것인데 이를 초기화한다는 것은 기존 사조에서 열심히 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조금이나 박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전을 환산해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환산 비율에 대해서는 본인 의견으로는 과거와 현재의 물품 가격에 맞춰서 1:3정도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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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615('06)-09-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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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금전을 쓸일이 그리 많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조정이 가동이 되고 여러 활동들을 한다면 신규 백성분들에겐 큰 위압감을 줄수도 있으니 차라리 가입할때 몇냥을 드리는것이 좋고 개국 공신 및 예전 분들에게는 50%를 주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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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
![[12]](./skin_board/a_standard/b_img/face/m6.gif "[12]")
정언신 615('06)-09-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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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그리되면 아니되옵니다. 관리자님의 역활이란 것은 그저 조정의 손과 발이 되는 일에 국한해야 할 것입니다. 조정에서 이리하라하면, 이리하고 저리하라 하면 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리자님의 개입이 이곳저곳에 드러나게 되면 조정의 기능이 다소 약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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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data/board/member/img/1/i_bd0886606c.gif "[13]")
윤은호 615('06)-09-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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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은 그렇고, 1:2정도에서 환급해 놓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언신님의 지적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고 있는 타 가상사회에서도 엄격히 적용되는 바입니다. 지난 사조에도 그랬지만, 이번 사조도 아무런 이유없이 그렇게 정한 규칙을 바꾸었다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다시 한번 폐조의 위기에 내몰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신규 사용자들과의 위화감은 재개조 이후 조정과 지방단체가 배려하면 쉽게 풀릴 문제입니다. 그리고, 좀 부정적으로 말씀드려서, 이번 경제조정 자체가 오히려 그렇게 걱정하시는 위화감을 주고 있는건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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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615('06)-09-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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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위화감이란 신규백성이 갑부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차후에 금전을 사용함에 있어 아무런 행위도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얘를 들어 무엇을 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100냥이 든다고 합시다 100냥을 모으려면 얼마나 기간이 걸립니까 그리고 어느 정도의 생활을 할수 있게끔 금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의 화폐 가치와 예전의 가치는 심히 틀립니다. 또한 경제학적으로 보았을대는 적정한 수지를 찾는 것은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특정 이후 날짜의 신규백성에게 기본 생활의 금전을 제공해야 합니다 몇 대 몇으로 준다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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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615('06)-09-1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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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이라는 것은 자칫 잘못 하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현상을 불러 올수 있으므로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항입니다. 어느 특정한 기간 이후의 신규백성에게는 특정한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기초 생활은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금전이 소비와 수요가 많아야 일어날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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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615('06)-09-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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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금전으로 지금 무엇을 할수 있는가에 대해 토론을 먼저 하는것이 옳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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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data/board/member/img/1/i_00a4656209.gif "[17]")
관리자 615('06)-09-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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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업그레이드로 인해 '답변 선택'이 안 되므로 수동으로 우수의견자 양지원님께 20냥을 적립해 드립니다. 추후 재산 보전비를 결정할 때 본 설문/투표 결과가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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