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실록 보관하는 사고(史庫) 위치는?
당초 서고에 보관하려던 실록을 별도의 공간인 '사고(史庫)'에 등록하기로 결정하고 따로 게시판을 할당하였습니다. 현재는 '사고'를 '서고' 게시판의 '현판 아래'에 링크하였으나 추후 적당한 위치를 마련하여 이전하고자 합니다. 실록 보관을 위한 사고 위치로 어디가 좋을까요?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중에 1개 지역에 링크하는 방법을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
||||||||||||||||||||||||||||||||||||||||||
http://www.1392.org/bbs?lasp8:23  
|
| 
|
![[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1.gif "[1]")
정언신 615('06)-08-22 22:09
|
강원도 오대산으로 이전하였으면 하는 군요.. 전라, 경상지역은 왜구의 침입으로 소실될 여지가 많고, 함경, 평안지역 역시 북방 이민족의 침입이 잦기 때문입니다. 경기와 도성인 경복궁 역시 안전하지는 못하리라 판명됩니다. 때론 지난번과 같은 국난이나 변란이 생기어 소실될 위협이 따르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안전한 강원도 오대산 깊숙히 이전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
|
![[2]](./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2]")
이만원 615('06)-08-23 00:02
|
본조 특성상 자료의 소실은 server error을 제외하면 거의 일어나지 않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들어가기 편하게 경복궁에다 넣는 것이 효율이 좋을 듯 합니다. | |
|
|
|
강동엽 615('06)-08-23 00:05
|
 문서작성자 관리자님이 채택하신 글입니다저도 강릉부 오대산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변란이 일어난다기 보다는... 경복궁 춘추관에 있으면 왠지 가면은 혼날껏 같은 분위기랄까?? (왠지 백성은 가면 안 될듯... 그런 생각이...) 어차피 나중에 조정이 다시 들어서면 경복궁은 많은 관리들께서 방문하실때니 강원도나 다른 지역에 놓음으로서 그 곳의 방문(?)을 높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
|
|
|
정한 615('06)-08-23 01:31
|
저는 기타에 의견을 냈습니다 우리들의 선조들께서는 우리의 중요한 역사와 혼을 지키시려고 우리의 역사와 혼이 담긴 실록을 한군데 뿐만이 아니라 여러곳에 보관하여 외부의 침입으로 부터 지켜 왔습니다. 서고를 여러곳에 만들어서 관리를 하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하는것이 좀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분산되어 있으니 분실의 위험이 업습니다 둘째는 지방으로 분산시켜 지방의 활성화에 앞서 나갈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
|
|
|
강조 615('06)-08-23 08:51
|
저는 이만원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경북궁 화면이나 규장각의 화면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
|
|
![[6]](./data/board/member/img/1/i_7fa1a09ed4.gif "[6]")
한유찬 615('06)-08-23 10:57
|
다른 도의 방문율을 높이는 것은 좋다고 할 수 있으나 단지 그 도에 대한 클릭율만 높이는 겁니다.(그 도가 활성화 되라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굳이 지역장소의 활성화를 노린 서고배치라면 관리자님께서 서고 방문시에 그 곳에 게시판이나 어떠한 링크를 걸어서 자연스러운 글 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에 배치가 된다면 강원도 관찰사,찰방 등에게 서고 관리의 권한을 일부 주어 서고를 왔던 백성,관리들이 글을 남기게 하여서 그에 대한 관리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일종의 접속알림과 같은 기능이겠으나 서고와 관련된 이벤트를 연다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재 경복궁에 배치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관리들이 업무를 보면서 보기 쉬운 곳에 있어야 클릭의 수도 줄이고 그만큼 효율성도 높습니다. 2.백성들이 경복궁에 자주 드나들면서 관리들의 업무를 보고 훗날 관리가 되었을때 그만큼 에러가 적은 효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3.경복궁에 서고를 배치하고 그외 1~2군데에 배치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서고 관련 이벤트를 열어 백성 유치를 하는것입니다..) 이상 제 의견이였습니다.
|
|||||||
|
|
||||||||
|
이만원 615('06)-08-23 16:08
|
사고 배치가 지방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8도에서 2~3곳 정도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을 선정해 (강원도, 황해도 등) 링크를 걸어두는 방안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실록을 같은 내용으로 복사해서 보관해 두었으니 그 편이 실제 조선시대와 비교해 보아도 적절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경복궁에도 하나 마련해야겠지요. |
|
|
|
|
한유찬 615('06)-08-23 16:56
|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0-;;; 실록에 대한 문제라면.. 각도에 배치를 한다하더라도 클릭율을 높일수는 있으나 글을 높이는 활성화는 기대할지는 미지수이네요... 사조에서의 지방으로의 관원파견으로 실록열람을 하는것에 대한 구현여부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구현하는 것이 힘든것도 아니고 과거 조선조처럼 몇날 몇일이 걸리는 일이 아니므로 개인적으로 지방에 사고 배치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지역 활성화를 노린 것이라면 사고열람시에 글을 남기거나 또는 사고와 관련된 이벤트도 한번 아이디어를 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
|
|
![[9]](./data/board/member/img/1/i_ddfffd3e1d.gif "[9]")
강조 615('06)-08-23 18:59
|
실록의 위치와 지역의 활성화는 좋은 방안이나, 오히려 찾는 사람에게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록의 경우 실제 지방관원이 판례나, 참조를 위해서 열람하는 것 외에 일반 백성들이 필요에 의해서 열람도 있을 것 입니다. 이것을 여러지방에 배치한다면 찾는다면 열람의 기능성이 지역활성화라는 명분에 제 기능을 하지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유찬님 말씀 처럼 실제 사조에서는 각 팔도의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는다면 활성화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글을 많이 남기려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백성이 많아야 합니다. 실록을 보기 위한 열람으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은 한유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조금 여럽다고 생각됩니다. 지방 한 곳을 선정하여 두고 처음화면에서 링크를 만들어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며, 관리하는 관원을 두어 지킨다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
|
|
|
정한 615('06)-08-23 23:21
|
실록은 역사를 뜻합니다 역사는 한곳에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실록을 보관하고 있는 사고를 여러게 만들어 강원도나 함경도 등 활성화가 안되는 곳에 설치를 해도 혁신적인 무언가가 없다 이말입니다. 예를 들어 강원도에 서고를 설치하면 서고는 강원도 관청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또한 조정에서 이를 감사하는 감사단을 보내야 할것 입니다. 그냥 서고만 설치하는것이 아니라 조정의 기관도 설치를 해야 혁신적인 느낌이 듭니다 | |
|
|
![[1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ic1.gif "[11]")
양지원 615('06)-08-25 00:59
|
지금도 게시판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 굳이 또 만들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예전과 같이 서고의 한 분류로 두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 |
|
|
![[12]](./data/board/member/img/1/i_00a4656209.gif "[12]")
관리자 615('06)-08-27 11:04
|
강원도에 사고 메뉴를 위치시켰습니다(강릉대도호부 소재 '오대산 사고'). 실록은 추후 등록될 것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