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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월계] 새해 첫 날의 새 빛
 새해 아침에 뒷산에 오르지 못하고 대신 찍은 새해 아침의 빛이 감도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새해 아침의 빛은 이랬습니다. 모두들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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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392.org/bbs?lasp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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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엽 634('25)-03-1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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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17년 전에 처음 입조해 경상도에 첫 인사글 올렸을 때 경상감영의 검률로 계시면서 댓글로 맞아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굽은 나무가 선산 지키듯 여전히 아조에서 활동을 이어나가시고 계시다니.... 비록 제가 월계님과 친우는 아니었지만 학창시절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는 듯하네요.. 가슴이 벅차오를 따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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