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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그 정도 첩보도 안 하고 있었단 말인가
발신 지점은 중고등학교시절 동문. 그래서 받았는데... 찾아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도 눈치를 못 챘었다는 것. 장지용 뉴스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이야기도 있고 심지어는 블로그에 보도 인증 카테고리까지 운영중일 정도인데... 내가 대기업 자회사 정규직 정착 성공했다는 사실도 내가 먼저 말 해야 했었다는 것! 내 블로그하고 페북하고 인스타 쳐보기만 하면 다 나오는데 이제 와서 놀라는게 더 이상하다고!! 그러나 그 친구가 불어버린 첩보, 이른바 휴민트 첩보가 도움된게 있으니. 내가 웬수지간 취급하는 놈 수준이 완전 맛 갔다는 것. 학생시절 날 괴롭힌 놈하고 같이 붙어다닌다나 뭐라나. 이것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 왜냐. 근묵자흑이니 당연한 이치. - 하여튼 제가 싫어하는 웬수지간에 대한 첩보를 얻었는데 하여튼 이제는 확실히 '밟아주기만' 하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수준이 그 사이에 뚝 떨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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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경계를 뛰어넘어! 
http://www.1392.org/bbs?land87: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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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attrib/man2.gif "[1]")
고무열 625('16)-12-1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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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생각보다 무시무시한 단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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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2]](./data/board/member/img/1/i_3431b052e5.gif "[2]")
최준 625('16)-12-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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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원수로만 생각치말고 그냥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또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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