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지수 ㆍ작성일 개국629(2020)년 12월 21일 (월) 23:51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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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한가한 주 이번주 일주일을 위한 업무를 오늘 모두 해놔서 여유롭게 넘어갈 예정입니다. 그냥 일주일내내 할걸 그랬나 싶다가도 빼먹거나 수정해야 할게 생겼을 때 쉽게 하려면 이게 낫기도 하구요. 내일부터 간단한 고정업무만 하면서 또 다음주 업무 구상도 해야겠군요. 아주 여유롭진 않겠으나 정신없이 지나가지는 않으리라 믿어요. 흐흐하핫 추위는 내일부터 풀리는게 맞는지 의문스럽긴 하나 이젠 겨울이니까요. 소대한 추위 생각하면 지금추위는 애교죠. 세부적으로 나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어릴때부터 동지=팥죽 이렇게만 생각했지 음력11월을 애동지-동지-노동지로 나뉜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어쩐지 떡을 주더라니. 떡보다는 죽이 더 좋아서 결국 저녁때는 단팥죽으로 한끼 해결했지요. 그 십이지지 돼지, 말도 다 다르던데 지금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자택 수리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5:9703

박태욱 629('20)-12-22 00:55		동지도 애동지,동지,노동지로 나누어진 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김지수 시생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지식 하나 쌓았죠. 12/22 23:31

장지용 629('20)-12-22 22:27		저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해외 거래처에 다 뿌리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겨우 끝난게 다행이지요. 김지수 힘든일 마치셨군요. 그러고보니 올해는 카드를 만들거나 사야겠다는 생각도 잊었습니다. 12/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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