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송윤우 ㆍ작성일 개국634(2025)년 3월 13일 (목) 05:50  [묘시(卯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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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唵] 우울증 생전 처음 겪는 우울증에 기력도 없고, 아무 일도 하기가 싫고.. 과연 이 시기를 어떻게 해야 넘길 수 있을 것인지... 그저 이 시기가 빠르게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曉唵 송윤우(宋崙瑀) 見得思義 자택 월영당 방문

http://www.1392.org/bbs?land84:9451

권준우 634('25)-03-13 06:10		효암님께서 여유가 되신다면 잠시 쉬시면 좋을텐데요. 휴가나.. 하다 못해 월차라도..

김애당 634('25)-03-13 08:36		모쪼록 정신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동엽 634('25)-03-13 10:59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제 경험상 전문가와 상담하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꽤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지금은 많이 고되고 힘드시겠지만, 차차 좋아지리라,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박찬 634('25)-03-13 12:56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것이길 바라겠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이용복 634('25)-03-13 21:46		너무 지쳐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푹 쉬고 맛난거 드시고 나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방인하 634('25)-03-14 09:42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마음이 쓰이네요. 뭔가 너무 바쁘시다면 쉬어가는 것도 방안이 될 것이고, 너무 무기력하게 누워있기보단 나가서 걷거나 운동하는 게 저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모쪼록 길지 않은 시간에 헤쳐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박준혁 634('25)-03-14 23:01		맛난 거 먹고 몸 뎁히고 찬 바람 쐬고 자고 또 맛난거 먹고 또 자보고 친구들과 놀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고비에는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휴식을 가지는게 최고더라구요 ㅋㅎㅎ 아무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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