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정욱진
ㆍ작성일	개국610(2001)년 7월 10일 (화) 23:25 [자시(子時):삼경(三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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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 가계도입니다 ..

그동안 모은 자료들과 개인적으로 어른들께 들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황실의 가계도를 테이블로 꾸며보았습니다. 이중에서 의친왕의 후손들의 경우 많은 억측들과 주장들이 있기 때문에 토론의 여지로 남겨놓겠습니다.
이로서 현재 왕족으로 인정되는 집안은

1. 이 가계도에 나와있는 고종계의 집안
2. 철종의 형의 직계손 집안
3. 인평대군 직계손의 집안
4. 조선황실의 측근이며 왕의 특명으로 자손에게 황실의 항렬을 쓰도록 허락받은 종친 집안 (현재까지 밝혀진 자료로는 3집안-그러나 그 자손들의 숫자는 아주 미미함)

등이 있으며 이 4가지 경우 (약 7개의 집안)을 제외하고는 전주이씨 가운데 가장 번창한 효령대군파, 광평대군파, 덕천군파, 밀성군파, 양녕대군파를 포함한 다른 100여개 전주이씨 가문들은 왕족의 계보에 오르지 않습니다. (보통 황실의 8-10촌 밖으로는 일반시민으로 인정하며 조선시대에도 3대후의 장자가 아닌 일반 형제 왕족들은 일반시민으로 격하되었음)

광무황제(고종)
융희황제(순종-본명: 이척) 의친왕(본명: 이강) 영친왕(본명: 이은) 덕혜옹주
자손없음 ()괄호안은 모친성명
1남: 이건(수관당)-사망
2남: 이우(수인당)-사망
3남: 이방(수현당)-사망
4남: 이창(조씨)-미국에서 사망
5남: 이택(수인당)-미국에서 사망
6남: 이곤(수인당)-미국에서 사망
7남: 이광(송씨)-사망
8남: 이현(수경당)-사망
9남: 이종(전씨)-미국에서 사망
10남: 이갑(함씨)-미국거주
11남: 이석(홍씨)-서울거주, 황실복원사업회
12남: 이환(김씨)-미국거주
13남: 이정(홍씨)-미국거주

1녀: 이영(수덕당)-사망
2녀: 이진(수덕당)-미국거주
3녀: 이찬(수완당)-서울거주
4녀: 이숙(수길당)-사망
5녀: 이공(김씨)-미국거주,이해경씨 "나의 아버지 의친왕" 저자
6녀: 이장(김씨)-미국거주
7녀: 이용(홍씨)-남미거주
8녀: 이현(홍씨)-서울거주
9녀: 이민(김씨)-미국거주

이구-일본거주
영친왕과 일본인 이방자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첫째아들은 사망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모시는 분
후손없음
마사에 (현해탄에서 살해당함)
후손없음

1. 숨겨진 황손으로 알려진 이초남씨도 계시나 객관적으로 역사적인 증명을 할수가 없어 아직 공식화 된 단계는 아니다.
2.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는 일본혼혈인 이구씨를 모시는데에 있어서 많은 반대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친왕의 형님인 의친왕 계보쪽으로 왕실의 족보가 넘어와야 한다고 믿는 세력이 많다. 아무래도 대동종약원내에 친일파 세력들이 종약원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이유인듯 하다.

3.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은 황실복원을 반대한다.

4. 대부분의 의친왕의 후손들은 미국과 남미에 거주하며 자신들이 황손임을 숨긴채 자손을 번창하며 살아가고 있다.

5. 현재 황실복원사업에 가장 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왕족은 의친왕의 11남 이석씨 뿐이며 대부분의 왕족들은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밖의 변수

철종의 직계손과 인평대군의 직계손과 그리고 왕실의 특별허가를 받은 몇몇 종친집안의 왕족 자손들은 자신들이 왕족임을 숨긴채(혹은 모른채) 일반인의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 그 중 철종계와 인평대군파는 조선말기부터 정통성에 의심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왕의 오랜 고문임과 동시에 (지금으로 말하면 고문위원회쯤? 대통령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그런 세력) 종친인 몇몇 집안의 정통성이 다시금 상기되고 있으나 그 자손의 숫자 또한 미비하고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확실한 가계도를 작성하기 어렵다. 고종계 외에도 다른 이 세 집안에서 또다른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저두 이자료는 퍼 왔읍니다 자료 출처는 다음 조사모입니다
융희 95년 단기 4334년
개국 610년 07월 10일 정힘 올림

211.111.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