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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헌] 사형제도 존속이냐 폐지냐
그 이유는 사형제도 존속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대로 입니다. 먼저 연쇄살인범이나 부모를 살해한 자와 같은 파렴치범의 인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비록 사형제도가 있긴 하지만 그리 많이 집행되지는 않으니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의미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듣고 싶습니다. 개국 612년 2월 19일 竹憲 강한찬  무명씨 02/19[20:24] ㅇㅣ번 대구지하철 방화범은 화형에 처하고 싶습니다.-제 소견 천입성 02/20[01:04] 죽음으로서 그 죄가 모두 씻어질까요? 어쩌면 사형을 통해서 범죄자를 구원하는 길일지도 모르지요. 적어도 현세상에선 고통을 받지 않을테니... 제 생각도 연쇄살인범이나 존속살해범같은 파렴치한의 경우에는 인권을 보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음으로서 그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는것보다 생을 마감할때까지 고통속에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세상에서 저지른 잘못은 이세상에서 갚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갑작스레 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강자아 02/20[12:28] 전 사형제도의 폐지에 한표 올립니다. 천입성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존속살해범, 폐륜아, 연쇄살인범 등 극악한 무리들을 단지 죽음으로 그 죄를 씻게 하기에는 그들의 죄가 너무나 크고 무겁습니다. 한순간의 죽음으로 그들의 죄를 씻기우기에는 너무나 미약합니다. 구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죄값이 죽음보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처절한지를 알게 해야 합니다. 인간으로서 한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한 자들에게 인정을 베풀기에는 우리들의 인정이 부족한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언신 02/20[13:42] 시생은 사형제도 늘 그래왔듯이 존속에 한표 던집니다. 이런 논의는 중고등학교 다닐적에도 많이 참여해 왔습니다만, 전 번번히 존속에 입장을 걸어왔습니다. 물론, 천, 강공의 의견도 맞습니다마는, 옛 시대에도 사형제도가 존속해져 왔고, 현대에 기술이 발달하여 사람을 죽일때 고통없이 죽일수 있게 되 있는데... 앞으로 방향을 바꺼서 사람을 죽일때 옛 시대와 같이 응지처참과 같은 아주 고통, 치열하게 사람을 사형시킨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그리고 죽이긴 죽이되 오랫동안 고통있게 천천히 죽여야 되죠... 먼저, 발목 자르고, 눈알 뽑고, 귀 자르고, 입 찢어내고, 코 병신 만들고... 안죽을 정도만 고통스럽게 해 놓은 다음에 한 몇년 묶은 다음에... 아주 천천히... 죽이는 거죠..-_-;; 그렇게 중죄수들을 사형시킨다면 아마 이 지구상엔 평화와 안녕만이 남을 것입니다. 이백 02/20[13:46] 사형제도는 존속해야합니다. 인권을 생각해줄 필요없는 범죄자에 대해서 다른 처벌방법을 강구하면 됩니다. 사형중에도 과거에 시행되었던것 중에는 도무지(못움직이게하고 물에 젖은 종이를 한장씩 얼굴에 붙여 질식사시키는 사형법)와 같은 방법도 있었습니다. 이백 02/20[13:49] 제 개인적으로 인륜을 져버린 범죄자들만 따로 수용하는 시설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자들은 죽이는것은 오히려 구제방법이니, 수용시설에 가둬두고 지속적인 형벌을 가해야할 겁니다. 조형민 02/20[14:45] 죽는고통은 한순간이기에 오히려 가장 도와주는방법일수도 있죠.바퀴벌레랑 같이 살게하거나 매우더운곳에서 살게하거나 매우 추운곳에 살게하거나 더러운 벌레랑 같이 살게하거나 아무튼 고통스럽게 죽어야 그 댓가를 치를수있겠죠 ㅡ;ㅡ 이황 02/20[16:36] 사형제도가 범죄를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은 다는 것은 이미 역사적 고증을 통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차라리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유토피아에서 나온 것 처럼 중범죄자들을 노예로 삼는것도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正進 02/21[09:45] 저는..폐지해야한다고 봅니다.. 연쇠살인범이나 그사람들도.. 괜히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을꺼라고 생각해요.. 보통그런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억압돼어서자랐거나 아님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하고 자랐거나..둘중에 하나더라구요.ㅜ.ㅜ 正進 02/21[09:46] 한마디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사람들이죠.. 꾸준히 치료만 해주면 돼지않을까여. 이초 02/21[17:20] 소인은 지금껏 도덕시간에 배우기를 '생명이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다'라 수십번도 더 배우고 익혔습니다. 또한 시험으로 인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도 수많은 문제를 풀어야 했는즉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쳐놓고 사형제도를 존속시킨다면 이는 교육이념에 어긋난다 생각합니다. 또한 형벌제도의 의의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범죄자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형이 존재하는게 아니질 않습니까? 형벌이란 죄지은 자를 뉘우치게 하기위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니 우리는 그와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며 또한 죄지은 자에겐 죄를 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해서 소인의 어리석은 생각으로는 사형제도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전일권 02/22[15:52] 사형제도 폐지에 한표. 사형은 형벌의 극입니다. 도저히 인간사회에서 용납될수없는 범죄를 지었다는 것에대한 상징적 의미의 부여에도 기여한다고 생각되는군요. 내가 죄를 지을경우 사형이다 하고 생각하는것과 무기징역에 잘하면 감형받아 몇년이면 나온다고 생각하는것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범죄예방적 측면에서의 고려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일권 02/22[20:27] 존속을 폐지로 썼군요.. 다알 02/22[20:30] 앞의 이초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인간으로서 지켜야할 도리이자 엄격한 규율입니다. 그러나 사형이란 구형을 받는 사람들은 그런 도리조차 져버린 인간의 탈을 쓴 인간이 아니게 된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용서못할 범죄인데 극형은 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무기징역에 처해진다고해도 피해자가족이나 당사자들에게는 그 사람이 세상에 남아있다는것만으로도 두고두고 고통이 될 겁니다. 내가 기분이 상한다고 내가 한 모든일이 정당화되는것이 아님이요 인간적인 감정으로 인해 사회의 원칙을 쉽게 끊을수는 없는겁니다 아마 그런사람들은 나중에라도 원한을사서 화를 당하거나 또다른 범죄를 저질러 법정에 다시 서게 될지도 모르는일입니다 고통을 주는것과는 다른차원의 형벌입니다 차라리 존속하는편이 낫다고봅니다 아 참 그리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사형이 없다면 거리낌없이 살인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증가할것만 같아 서민층으로서 몹시 불안합니다 정훈 02/22[20:44]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어찌 인간이 죄를 지웠다고해서 인간이 죄지은 인간을 죽일수 있습니까 성경구절에는 이런말이 있습니다 "죄는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죄는 죄일뿐입니다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종신형이라는 것을 시작해야만 할것입니다 정언신 02/23[12:30] 시생은 사형제도 폐지론에게 한마리 하고 싶군요. 만약 살인이 일어났는데 그 대상자가 자기거나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자기 가족이거나 자기가 가장 친한 사람 이라면... 과연 그때도 죄만 탓하게 될까요?  박주호 02/23[14:15] 소생의 생각을 밝히자면 아직 사형제도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형을 실시하는데 있어서 신중히 내려야 한다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정훈 02/23[14:21] 어찌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수 있습니까 사형제도는 폐지 되어야만 합니다 백덕 02/23[19:31] 당위론적으로 볼때는 폐지되어야 할 것이지만, 현실론적으로 논할때 에는 존속론도 설득력을 갖습니다. 정훈 02/23[21:05] 사형이란 있을수가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현재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서빨리 사형제도를 폐지하여야만 합니다  月江 02/25[13:23] 인륜적인 것으로나, 사회 전반에 걸쳐진 분위기로 보나, 폐지에 요즘 힘이 실린듯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선진국에서의 폐지를 따라서 폐지 하는것은 옳지 않다 싶네요. 사견으로는, 존속 시키되 사형이 적용되는 범죄를 줄여나가는것이 바람직 하다 봅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의 방화범 같은경우는, 사형 말고는 그에게 내려질 마땅한 형량이 없어 보이네요. 사형이 없어진다면 범죄가 얼마나 많이 늘어나겠습니까. 여튼, 저는 존속에 한표를 던집니다. [청성]정훈 02/26[01:56] 사형제도가 존속된다고해서 사형수들이 안생겨 나겠습니까 사형제도로 인하여 억울한 사람도 죽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사형조도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사형제도를 폐지하여 종신형을 두는게 낳다고 보여지는 봐입니다. 이동규 02/26[22:59] 사형제도의 존속 유무와 사형수는 관련이 없습니다. 외국처럼 형기를 늘리는 방법이 더 마땅할듯 싶습니다. 김지민 02/28[19:54] 사형제도는폐지되는것이낳다고생각해용..살인을했다고죽이면그사람과다를바없이똑같해지지않을까요? 오세존 02/28[22:04] 저는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람같지 않아도, 그걸 빌미로 사람이 사람을 죽일 권한은 없습니다. 이제는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 진유라 03/01[16:49] 저는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닥 생각합니다. 살인이나 씻지못할 죄를 저질렀다 해도 죄가 나쁜것이지 사람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한사람이 죽었다고 그사람을 죽이면 한가지 일에 두사람이 죽게되는 것이니까요. 사형을 한다고 죄인이 안느는것도 아니고요 사형이 없어진다고 죄인이 는다는 그런것들도 없으니까요. 김지원 03/01[21:07] 아무리 그렇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그에 따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없앤다는건.. 차라리 감옥에서 썩게 만드는게 낫죠. 전치영 03/09[17:34] 그래도 저는 존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구 지하철 방화범과 같이 큰 죄를 저질렀을 경우에는 그대로 살려두면 또 범죄를 질 것입니다. 종신형을 한다해도, 감옥의 공간만 차지할 뿐, 죽음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죽음을 앞당겨서 그 범인에게도 오히려 빨리 죽는게 나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감옥에서 평생 있다간 미치게 되니까요. 황승준 03/11[22:41] 다수결로.. 윤성민 03/14[00:20] 제생각에는 존속을 폐지해야된도고생각합니다. 예) 대구지하철 방화사권..은 방화범만의 잘못만은 아닙니다..그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지못한...이나라!!와 그들을 업신여기는 우리 사회!!이모든것이..이런 비참한 사권을 만든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른사람을 법대로..!!사형에 처한다면???잠시동안은 모두가 법의무서움에 눌려서 따를것입니다 하지만 진정 마음으로 우러나온것이아니기에 언젠간 다시 발생할우려가잇습니다..그렇기에 범죄를 저지른..사람이 아무리 잘못을 햇더라도 사회봉사!!등으로 평생죄를 뉘우치면서 살수잇도록하는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라봅니다.. 김준호 03/16[22:39] 사형제도... 우리가 많이 생각해보아야 할 제도이겠지만 저는 존속유지에 한표던집니다. 죄를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겠죠, 위에들 보니 더욱 더 비참한 벌을 내려주어야 한다.. 일생을 고통에 싸여서 살게한다... 등등 구체적인것들은 써주시지 않으시고 그냥 어떠한 방향만 제시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형제도가 폐지 된다면 이 사회는 법죄속에 살아갈 것입니다. 위의 윤성민 님의 말처럼 '법의 무서움'이 없다면 누가 범죄를 일으키지 아니하겠습니까? 저는 잘 시행되지는 않지만 묵묵히 법의 최고형에 자리잡고있는 사형제도에 대해 존속을 주장합니다 영준 03/18[00:01] 많은 의견들이 있네요... 영준 03/18[00:39] 제 의견은 사형제도 폐지입니다. 앞에서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 이념이 인간의 존엄성 실현 아닙니까? 그것은 죄인들, 살인범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단지 인간이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살인범이라고 해서 사형에 처한다면 그것은 또 다른 한 생명이 죽는 결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차라리 감옥생활을 하는 것이 반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으니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들었던 한 실화 중에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사람을 용서하고 양자로 삼았다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해서 확실히 대답을 못하겠내요. 하지만 최소한 그사람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진 않을겁니다. 사형제도를 폐지하면 단점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돈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형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물론 사형을 제외하고 말입니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사형을 시킨다고 해서 유가족들이 행복해지지는 않을 겁니다,분명히...... 그리고 사람이 감옥의 공간을 차지한다면 얼마나 차지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 감옥에 있으면 범죄를 저지르지 못할 것입니다. 죄를 저질렀으면 벌을 받아야 하지만 사형만큼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너무도 크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 생명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감옥은 감옥다워야 합니다. 감옥에서도 자기 맘대로 편하게 살면 안됩니다. 감옥은 반성하는 곳입니다. 사형을 폐지하는 대신 징역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다 잘못됬어도 이것 하나만큼은 옳다고 확신합니다. 생명을 죽이는 것은 결 영준 03/18[00:40] 코 좋은 일이 아니라는 것 영준 03/18[00:42] ㅋㅋㅋ 코 좋은 일? 이상하네. 제가 좀 부족해서 말의 앞뒤가 잘 안 맞는것 같네요ㅋㅋㅋ 그럼 ㅂㅂ2 한비자 03/18[22:02]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한다..똑같은 살인을 해도 재판과정에서 사형을 하던 무죄로 석방이 되던 그건 법이 판결을 할것이다...최고형을 받아야 마땅한범죄자는 응당 죄값을 받아야 한다....사형을 없애고 무지징역이나 종신형이 늘어난다면 우리나라의 교도소도 더 많이 지어야 할것이다...사형제도의 존속여부보다는 사형방법에 대해 논의를 해보고싶군요...  도깨비 03/18[22:08] 사형제도 존속되어야 합니다..죽어마땅한 범죄자를 살려두는것도 국가의 자원낭비입니다...그들이 감옥에서 먹어대는 식량이나 그들을지키는 교도관들의 월급.등등..기타 수반되어지는 경비일체가.모두 우리들의 주머니에서 나갑니다...살인자들을 살려두는 것은 피해자를 한번더죽이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도덕적인 견해말고 현실적으로 볼때 사형제도 있어야합니다...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하여... 정훈 03/21[21:01] 사형이란 있을수가 없습니다 선진국에서는 현재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어서빨리 사형제도를 폐지하여야만 합니다  하얀조개 03/26[01:04]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알 03/26[22:47] 선진국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하는 건 모방심리일뿐이지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생각을 말해야하는것아닙니까? 그리고 억울하게 사형에 처해지는 사람이 없기위해 국가에서는 3심제도를 사용하고있는데, 정 본인이 억울하다 생각하면 재판을 세번까지는 하여 억울함을 호소할 수 있는겁니다. 살인범죄자의 입장에서 생각할 땐 '실수로 죽일수도 있는데 왜 사형을 시키나' 지만 피해자입장에 선다면 자신을 죽인 사람이 번듯하게 숨쉬고 참회의 시간도 없이 죽는날만 기다리는 모습을 바라겠습니까? 사형제도는 마땅히 존속되어야합니다. 사형수가 적다면 종신형으로 대신할 수 있기도하지만..  나대웅 03/28[20:22] 이 생원 한마디 올립니다... 우리나라의 사형제도.. 그간 말이 많았는데요... 과연 존속 되는 것이 좋다고 봐야 할까요??? 사형제도는 수많은 억울한 사람들도 민주화 항쟁, 독재에 대한 항거, 등등 모든 억울한 살인범들과 억울한 투사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기도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기징역이 된다면 언젠가는 밝혀질수 있는사실들도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죽인다는 효과많으로 살인이 없어질까요?? 이건 예를 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무기징역과 사형중 어느 것이 심리적 압박이 클 까요?? 실제로 연구결과에 따르면 무기징역이 더 심리적 효과가 크답니다. 한번죽으면 끝이지만 평생을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는 그 중압감이 더 크다는군요... 저는 전적으로 살인제도에 반발합니다. 사형이아니라 살인입니다. 같은 사람을 사람을 죽였다는 이유로 죽이다뇨.. 여기가 무슨 고대 사횝니까? 죽으면 죽고 눈을 뽑으면 눈을 뽑읍니까??? 안됩니다. 손님 03/28[20:26] 오판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폐지하는게 좋것정 길손 03/28[20:35] 재판관은 신이 아닙니다.. 오판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형제도는 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악질 살인범들은 죽어 마땅 하지만 그런데 그게 오심이엇다면 큰일이정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수 없으니.. 그리구 정치적으로 권력을 쥐고 있는 세력이 반대세력을 숙청하는데도 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져 대중이 아저씨가 사형선고 받으셨정 ... 중요한건 사람은 다쉬 살아 날수 없구.. 재판은 신이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100% 옳은 판단을 할수 없다는 거저 손님 03/29[21:13] 문화란 시대에 맞게 계승 시켜야 합니다. 과거에 사형제도가 있었으나 지금은 생명을 중요시하는 사회이므로 사형제도는 폐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자! - 학생 - 정언신 03/30[09:37] 거의 사형제도 찬성이 압도를 하는 군요.. 엄 03/30[23:13] 사조내에서의 사형제도찬성 밖에서는 반대 이런 어떻게해야하나 찬성으로 했는데 ㅡㅡ 엄 03/30[23:14] 그니까 가상으로 사형제도는 찬성하는데 실제로는 반대다 이거져 손님 03/31[19:13] 생명을 죽이지 말자 옥주 03/31[20:41]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죽입니까...아무리 그 사람이 연쇄살인범이거나 부모를 살해하는 파렴치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을 죽이는 자도 잘날것 없는 인간일뿐입니다..미완성된 존재. 신만이 생과 죽음을 갈라놓을수 있는 존재입니다. 유진 04/14[00:05] 난찬성이라구요...범죄로 인해 죽은사람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사형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죽은 인보다 그들의 가족을 위해 한다고 생각해요.. 죽은은 죽은자가 아니라 살아 있는자의 고통이기때문이거든요 만약 그 범인을 그냥 살려 둔다면..다른 피해자가 또 나타날수도 있고 또한 살려둔다 해서 그자가 자기의 죄를 뉘우치는것도 아닙니다. sue 05/18[22:36] 사형제도가 존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범인에 의해 죽은 사람의 생명은 존중하지 않습니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 처럼 받은 만큼 돌려 주어야 하다고 생각... ^_^ 조소희 05/26[16:37] 저는 사형제도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모든 분들이 하시는 것처럼 인간은 존중 되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사형을 한다고 해서 다른 범죄좌의 본보기가 된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이 너무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는 데 그 사람을 죽이고 나도 같이 죽으면 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사형은 귀중한 생명을 죽일뿐더러 판사의 오판으로인해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사형제도보다는 무기징역으로 죽을때 까지 징역살이를 하게 하는게 범인에게 더욱더 큰 부담감을 주게 될것입니다. 사형으로 허무하게 죽이는것 보다는 반성을 하도록 심리적 압박감을 주게 징역을 살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사형제도를 폐지해야한다는 입장이고 무기징역기수가 늘어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몰라용 05/29[16:56] 저도 사형제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범죄인이 사람을 죽엿는데 그에 맞는 형벌을 줘야하기 때문이고 또.. 사회문제가 아주 혼란 스러워집니다. 범죄인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면.. 범죄인도 사형은 받지않읍니다.. 그리고 사람의 목숨을 아사가서 저는 사형제도가 우리시대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기징역은 말도안됫니다// 사람이 죄를 졌으면 그에 따른 죄를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꿈꾸는이 06/01[20:37] 사형제도가 방법의 전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죄가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죄값을 목숨과 바꾸는 건 결코 바람직한 최후는 아니라고 봅니다. 과연.. 06/10[00:17] 경제적측면에서볼때는 종신형보다도 사형제도가 좋고 또한 살인가튼걸 한사람 에게는 죄만늘어줄뿐입니다 주은혜 06/10[16:16] 전,폐지해야한다고 봅니다.연쇄살인범이나 부모를 죽이는 사람이라도,인간의 존엄성,생명의존엄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죄가 크고 무겁다 하더라도,그것을 목숨을 바꾸어서 피해자 가족이나,친족은,좋다고 얼씨구나할까요?? 그렇지 않지 안습니까,,//우리현대시대에 사형이라는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주 무거운 무기징역이나,무서운,심리적 압박감,같은 ,그런것들을 사형제도 대신에 하면 되지 않을까요? 임수진 06/11[22:24] '눈에는 눈'이라는 논리를 계속하다 보면 전세계의 눈이 멀게 될 것입니다. 왜궁금해 06/14[14:19] 무조건페지다 왜궁금해 06/14[14:19] 페지페지 사형 06/15[14:10] 나쁜쐐끼들은 전부다 사라져야한다. 위에 어느 분이 말했듯이.. 사형은 마땅해 06/16[18:30] 사형은 폐지 돼서는 절대 않됩니다. 그런 사악한 인간들은 다 죽어야 해요. 아주 쪼금씩 고통을 주면서, 뭐 손까락을 칼로 한 마디씩 짜르고 발까락도 한 개씩 잘라서 엄청난 고통을 주어야 합니다. 사형은 마땅해 06/16[20:56] 당근 사형은 마땅하구 말구... 세상에 태어나서 절대 해서는 않 될 그런 사악한 짓을 저지르고도 살기를 바래? 이런 염치 없는 싸가지 새끼들... 암튼 어찌 자기를 나아준 어버이를 죽이냐? 이해 할수 없다. 사형은 마땅해 06/16[20:57] 그런 짓을 하면 당근 사형 시켜야제 암 그렇구 말구. 그래야 이제 그런 짓을 하지 않지 예? 제 생각에 동의 하시는분은? 누굴까요? 사형은당연 06/16[21:01] 당연히 사형제도는 존속해야한다고봅니다,그런인간들은 살아있을이유가못됩니다,자기자신을낳아주시고 키워주신부모를 죽이고,주위 사람들을죽이고,,어떻게 이게 인간이라 할수있겠습니까,생각이없는사람이아니고서야,이런짓을 할수있겠습니까,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한다고,저는 봅니다, 덕이곧근본 06/16[22:03] 우리는 일단 사형수들의 마음부터 이해하구 어루만져야 합니다 덕이곧근본 06/16[22:10] 사형수들중에 일부러 악심을품고 계획전으로 살인하는사람들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사람을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이세상을 떠나야할가요? 덕이곧근본 06/16[22:12] 그리고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살인을 저지른사람들 중에는 평소에 누구보다 착하게 살고 모범적으로 산 시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남겨진 가족은 영원히 그를 가슴에 묻고 살것입니다 이제부터 제의견을 말하겠어여. 사형제도는 폐지 폐지 하여야 합니다 .죽음을 죽음으로 대신한다?? 덕이곧근본 06/16[22:17] 이것은 많은 모순이 있어여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자와 그의 남겨진 가족은 어떻게 보상받을수 있을가요? 중죄인은 평생도록 회개하고 반성하여 인생의 끝이 보일때즘 감시경찰과 함께 세상으로 나와 억울하게 죽은이의 가족의 마음을 어루 달레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무슨수를 쓰더라도 그 잘못의 댓가를 자비와 은혜로 되돌려 받아야 합니다. 그누구도 사람을 죽일순 없습니다. 오직한분 하나님께서만 가능합니다 사형제도는 연쇄살인범에게만 적용되야 합니다 덕이곧근본 06/16[22:19] 여러분들이 사형수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세효 그누구도 그 고통을 대신 나눌순 없습니다 사형제도 대신 무기징역제도를 보완하여야 된다고 생가^^;; 여러분도 자기전에 다시 생각해보세효 자비의 마음으로 사형제도 06/17[23:37] 사형제도라는게 꼭 필요할까요? 아무리 죄인이라 할지라도 마음은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처음부터 성격이 좋지않았나영? 그건 아닐껍니다. 아마도 주위의 환경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일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될것은 무엇일까요? 그런사람들을 우리가 따듯한마음으로 봐줘야할것입니다. 그렇지도않으면서 저사람은 사고쳤다. 나쁜사람이다. 이렇게말하는거는 별로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위의 환경이 좋았으면 그렇게 했을 일도 없을것입니다 사형반대 06/17[23:40] 형벌의 목적이 처벌만은 아니지 않습니까..교화의 작용도 중요하겠지만 제가 반대하는 가장큰이유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따라서 오판의 가능성도 있기때문입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무고한 생명이 죽게된다면 이보다더 억울하고 생명의 존엄성에 모순된 행동이 어디있을까요 사형반대 06/17[23:43] 게다가 우리는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좀더 커다란 안목을 가지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살인범이 저지른일은 파렴치한일이고 따라서 그들의 인권은 존중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복수심만으로 그들을 죽인다면 결국 우리도 똑같이 무자비한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까. 찬성 06/18[02:15] 재판에서 오판의 가능성을 두려워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은 범죄자들을 그냥 놔두자는 것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저지른 죄값이 크다면, 그것을 죽음으로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부모님의 죽이는 등의 죄를 저지른 사람에게까지 인정을 베풀 필요는 없습니다.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께 묻고 싶습니다. 만약 자신의 주변에서, 또는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 살인범에 의해 죽었다면, 그 때도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성경구절이나 나열하며 그들을 용서해줄 자신이 있습니까? 직접 자신에게 닥쳤을 때를 생각해보시길... 사형반대 06/18[17:36] 사람을 죽였다고 사형에 처하는건 그 사람과 똑같은 행동을 한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오히려 사형제도가 없는나라에서 살인사건이 더없습니다...그렇다고 사람죽인사람을 그냥살리자는 것은 아납니다... 차라리 감옥에 평생살게하는것이 그 사람에게는 더 힘든일이고 반성도 될것입니다 사형은 당연 06/18[21:38] 아무나 사형시키는 것도 아니고 흉악범들만 사형시키는건데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만일 사형이 없어진다면 그들은 이렇게 생각하겠지요. '어차피 죽지도 않을텐데 화끈하게 한판벌리고 탈출이나 하지뭐~'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 오판도 있을수 있고 사형수들도 인간이긴 하지요. 그렇지만 오판이 생길정도로 미심쩍은 항목이였다면 사형판결은 나지 않고 사형수들도 인간이라 한다면-그건 네버, 절대로, 곧죽어도 틀린말이라 하겠습니다. 뒤에가서 개과천선한다면 나중에 다시 태어나서 새사람 되라고 하라죠. 그래봤자 지은죄는 씻을수 없어니까요. 그들이 죽어 슬퍼하는 인간이 있다면 그들한테 죽어 슬퍼하는 사람들 마음도 생각해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기 위해서라도 사형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유석영 06/19[00:56] 저도 사형제도 찬성입니다, 아무리 인간의 생명이 고귀할지라도 아무 죄없이 죽어가 그런 생명들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사형제도? 06/19[20:50] 사형제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필요한 법정 최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형제도? 06/19[21:06]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존엄성이고 오판가능성이고 뭐고 다 제껴놓고 막말로 그렇게 해서 많아진 무기징역수들 형가중처벌자들, ,, 어디다 수감합니까? 우리집옆에 교도소 세운다고 그러면 여러분은 네 당연히 세우셔야죠 하실겁니까? 그리고 결국 거기에 드는 돈 누구돈일까요? 징역수들의 밥값(?)은 지금 누가 냅니까? 그돈이 아깝거나 그렇다는것이아니라 한마디로말해서 마땅히 죽어야할 사람들을 살려두는것은 한편으로는 국가의 재정낭비가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좀 매정하다는 생각이들겠지만 정말 요리조리 따지고 보면 맞는말 아닐까요?그리고 흉악범죄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정당화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있다고 사람을 죽인다?? 물론 인륜적으로 보면 사형제도는 폐지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현실적으로보면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kelly 06/20[19:55] 무엇보다도 생명보단 중요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사형제도가 있을련지요.. 하지만 사형제도는 죽은 사람 이외에 살인자 또한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재정비라면 사형제도 존속하며 아끼는 돈보단 국민이 국가의 재정을 위해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는게 더 많을듯 싶네요. 국민들이 나라 재정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렇게 살지 못하면서 사형제도로 재정비 아낀다는건 말도 안되지요.또한 죽어간 생명들이 불쌍해서 그렇다고 하면 죽을 날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고 감옥에서 지내는 사형수들 또한 불쌍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자기 죽을 날 모르고 행복하게 죽은 사람이 자기 죽을 날 알고 세상을 정리 하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고 봅니다. 피는 한번에서 멈추어야 하고 더이상 더많은 죽은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사형제도 있다고 해서 사형 받을 짓 안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방리나 06/20[23:08] 무엇보다 생명이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무시한 사람의 생명의 가치를 존중해 줄 필요가 있을까요?? 축구왕 06/20[23:42] 생명이 소중하다고 할지라도... 남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들에게는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행어사 06/21[13:40] 아무리 생명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다른 생명을 죽이는 일은 아주 파렴치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때로는 가치전도 현상에 의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가치를 무시하는 것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영태님 06/22[04:44] 저는 사형제도 존속에 한표 올리겠습니다. 솔직히 윗분들이 다 말씀하셨듯이 사형제도가 없다면 대구 지하철참사 연쇄 살인범 이런 놈들을 어떻게 처리한단 말씀입니까? 아무리 생명이 중요하더라도 그 중요한 생명을 빼앗은 사람은 당연히 죽어야 마땅하지않을까요? 만약 그런 살인범을 살려둔다면 또 살인을 할수도 있고 사회발전에 엄청난 장애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저는 사형제도 존속에 한표올리겠습니다... 수박 06/22[15:31] 사형제도를 폐지하고. 그대신 ㄷr른벌은 어떨까여. ㅋ 학교 숙제땜에 왓는데.정말 어렵ㄷr.-_- 라한 06/22[15:40] 인간의 존엄성때문에 사형제도가 폐지되어야 한다면, 살해된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으로 지킨다고 생각하십니까. 인간의 존엄성이기에 사형을 폐지해야 한다면 죽은 사람의 인권은 그냥 죽은걸로만 남겨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한순간 우발적으로 저지른 살인이라면 고의로 저지른 사람보다 죄값이 약간은 덜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걸로도 충분한것이 아닐까요? 파렴치한들은 사회에 남아 오점만 남겨놓을 뿐이죠. 최강천재다통 06/24[00:07] 저는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형을 선고 받는 사람들은 거의다 사회에 결코 좋은일들을 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설령 사람을 죽이지 않았었데도,한사람의 인격을 무시하는 행위를 했기 떄문에, 사형을 선고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사형 선고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생각해보십시요,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면;;''단칼에 쳐죽일놈'' 이렇게 의견이 바뀌시는 분도 있을것입니다;아니 거의다 의견이 바뀌실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물론 사람은 신이 아닙니다..사람이 사람을 죽이고 그런 결정을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러나 그사람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그 하소연을 어디다가 합니까? 그 피해자를 생각해서라도 사형제도는 계속 존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강천재다통 06/24[00:15] 그리고 만약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해도 그 죄책감 때문에 살지 못할것 같습니다. 사람을 죽인다는것,,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한다는것 그런 행동 자체를 했다는 그 자체가 죄인에겐 충격일 것입니다. 만약 그런 사람에게 사형을 하지 않는다는것은 죄인에게도 엄청난 내적 고통일것입니다. 아니 그 죄인에게 더욱 무거운 짐을 떠맏기게 되는것입니다.그리고 그런 죄인을 죽이지 않는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어리석은 짓을 할수도 있습니다.. 도 다른 유형의 죄인을 예로 들자면;; 먼저번에 사형이라는 선고를 받지않고 풀려난다면 그 죄인은 다시 그런행위를 할것입니다. 그러니깐 사람은 한번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 정신을 차립니다. 그러므로 사형은 존속해야 합니다.그리고 이번 대구 지하철 참사!!그곳에서 죽은 피해자들은 얼마나 억울 하겠습니까? 그 불을 지른사람을 사형한다면 저승에서라도 따질수 있지만 그사람은 아직;;사형당하지를 않았습니다..그런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의 가족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큭 정태환 06/24[18:41] 존속에 한표!! 만약 폐지가 된다면 살인이 판을 칠 것 같다. 사형을 하는 그 자체는 정말 나쁜 것이지만 만약 현사회의 사회의식으로는 사형제도가 없어진다면 범죄는 계속 될 것입니다. 사형제도는 존속을해도 사형까지 하는데는 많은 생각과 현명한 판단 끝에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만 사형을 내려야 한다. 이경은 06/25[20:34] 폐지에 한표 올립니다. 물론 사형제도를 통해서 사회적 범죄를 어느정도 저지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이경은 06/25[20:39] 사형제도가 폐지되면 사회적 범죄가 증가할 지도 모릅니다. 그건 역시 무기징역을 훨씬 가볍게 여기기 때문이겠지요. 그럼 우리는 무기징역이가 기타 형벌을 좀더 가혹하게 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분도 언급한 적 있듯이, 죽음은 또다른 안식이 될수 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범죄자를 안식의 땅으로 보내주기 위해 사형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죽여서 편한하게 하는 것도단 죽을 때 까지 고통받으며 사는 것이 훨씬더 무거운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가이오 06/26[21:19] 저는 폐지라고 생각하옵니다. 왜냐하면 만약 사형선고가 내려졌더라도 나중에 무죄로 판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옵니다. 그런데 죽고 나서 무죄가 되면 무얼 합니까? 우선 사형을 안 시켜놓으면 나중에 만약 죄가 없다면 무죄가 되서 풀려 날 수 있다고 생각하옵니다. 빈라덴 06/29[14:38] 저는 존속되는것이 옳다고 보지만 지금의 사형제도처럼 순간의 아픔을 주는것 보다는 긴 고통을 주며 자신의 죄를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는 최고의 사형재도로 탕 속에 넣어 뚜껑을 닫은 후에 끓여서 죽인다고 했는데 이런것 처럼 고통스러운 사형제도가 다시 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잔인한가요? 하지만 잔악한 살인마 한테도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사형제도가 더 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인애플세이지 07/01[22:41] 저는 위의 분과 같이 사형제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나하면,, 자신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그 저지른 일때문에 죽은사람도있을 것이고, 아파하는 사람도 많을 꺼 예요,, 자신이 그걸 깨닫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폐지를 한다면,, 모든사람이 "살인을 해도 난 죽지 않아" 라고 하며 살인을 저질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지 공평해야죠. 상대방이 자신때문에 죽었다면, 똑같이 자신도 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사정이 있어서 죽였다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건 인간 존엄성에서 벗어나는거죠.. 폐지를 하는 사람도 이렇게 반박하겠죠? 사람을 죽였다고 죽인 사람도 죽이는건 두명이나 인간의 존엄성을 위배하는거라고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존엄성을 따진다면,, 억울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닐꺼고, 죽인사람이 연쇄살인을 해서 계속해서 죽인다고 하면 두명을 죽이는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될꺼예요. 그러므로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하하하 07/10[15:03] 사형제도 폐지하면 안되요 !! 생명은 신이 죽여야 한다 .. 옳은 말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죽었다고 한번생각해보세요 7번 일흔번 용서해 줘라 그럼 언제까지 용서 해야되는거죠 또한 살인을 하는 사람은 재미 아님 돈을 목적으로 살인 하는거에요 이걸용서하는 사람들은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진정한사랑 04/12[05:52] 사형제도 반드시 없어져야 될 우리의 과제입니다.물론 우리의 생각치도 못할만큼 끔직한 죄를 지었다고 해도...그 범죄자는 단순히 나쁜마음으로 죄를 지은것 아님니다.우리와 똑같은 인간입니다...우리도 똑같이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단지,그 범죄자는 우리보다 현실상황이 견디기 힘들정도로 너무나 힘든상황일 것입니다....성경에서는 사마리아 여인의 심판을 물을때 죄인는 사람들만 이 여인을 치라고 말씀하는 내용이 있습니다.....우리는 감히 그들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권리는 없습니다....인간은 너무 미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그 범죄자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때입니다... 판사 04/23[15:55] 아~함 저도 사형은 그러고 그냥 죽을때 까지 무기징역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선비 04/23[16:05] 아무리 큰 죄라도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것은 안 좋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한마디로 사형은 면하고 가목에 가두었다가 그 다음 한다음에 우리 나라 판사가 2번이상 걸리면 그 다음부터 쭈~욱 무기징역을 당해야 그 다음에 후해하게 만들어야 해요 그리고 우리 나라도 조은 나라가 되는 그 날 까지 사형제도 폐지는 계속 된다.쭈욱 폐지하자 05/09[16:15] 실제로 폐지를 한 나라와 폐지하지 않은 나라의 살인율이 비슷하대요. 그리고 범죄자를 죽이는 것은 오히려 그 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유관순 05/10[20:08] 뻐큐먹어 관우 05/12[21:31] 사형수들을 종신형 시키는건... 관우 05/12[21:34] 죄없는 국민들에게서 세금을 뜯어서 사람을 죽인, 인간의 생명권마저 짓밟아버린 사형수들을 종신시켜야 합니까? 우리가 왜 애써 세금을 내면서 까지 그들을 살려야 합니까? 설령 그들이 교화된다고 해도.... 그들은 영원히 감방에 있을 것입니다. 두번다시 이 사회속에 살지 못하게 된 사람들입니다. 교화? 뭣하러 돈을 내면서 까지 그런 일을 합니까. 영원히 감방에서 나오지 못할텐데...... 토론자 학생 05/20[23:28] 우선적으로 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생명을 없엔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일입니다. 옛날 중들도 벌레를 죽일까봐 발걸음을 조심했다고 하지 않았읍니까? 그리고, 제가 봤는데 사형제도를 폐지한 나라는 사실 범죄율이 줄어들고 있다고 되어있었습니다. 또, 살인을 하고, 많은 범죄를 지은 사람은 자신의 죄를 뉘우칠 권리가 없읍니까? 만약 그사람이 실수로, 아니면 할수없이 살인을 했다면 정말 사형을 해야 할까요? 저는 폐지에 한표 눌룹니다. 흠흠 05/26[20:19] 소인은 이렇게 생각 하외다. 대부분의 범죄는 충동적이지 않느냐 하는 것이 외다. 그리고 현재 법률상 108개국이 사형제도를 폐지한 시점이외다. 그리고 사형은 불명예스러운 짓이고 가장 잔인한 형벌이라고 생각 하온데 어찌 사형을 계속 나두어도 되겠는가. 그리고 사형은 또 하나의 법적 살인 이오 사람을 죽이는일은 마찮가지 잔소. 그러므로 소인 사형제도 폐지에 한번 힘껏 힘써보리다. 어허 05/26[20:25] 어헛 ~! 어찌 윗분은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소. 사형제도를 하므로 조금은 범죄자들에게 사형 인상을 주므로 당연히 사형 제도는 있어야 된다고 보는 바인데 어찌 윗분은 그렇지 않소? 내말이 틀리오? 흠흠 05/26[20:26] 흠.. 그말이 맞긴 맞소만...... 틀린 부분이 있소. 만약 충동적인 경우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것이 아니오? 그런데 사형 제도가 있어봤자 필요가 없는것이 아니오?? 앞으로 이일로 다투는 일이 없길 바라오. 그럼 이만 쓰겠소. 치우 06/03[01:23] 나이가 어린 저로서는 감히 어디에 한표올릴지 생각을 못하겠지만 조금은 이상한 부분들이 있더군요(어디까지나 제 생각에는). 찬성과 반대의견에 공통되게도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압박이나 고통을 주라고 많이 써있군요. 뭐 어줍잖은 반성보다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에는 찬성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치면 자신이 무심코 내던질 말, 또는 행동, 자신이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남에게는 싫은 행위를 그대로 체험해 보실겁니까? 예를 들어 친구의 비싼 물건을 장난삼아 숨겼다가 잃어버리면 그만큼 누군가에게 도둑 맞거나 손해를 봐야겠군요. 자를 던졌는데 실수로 다른아이의 눈에 맞아서 실명되면 당신들도 실명될겁니까? 꼭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제 주변에 이런일이 일어나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세상에 누군가는 비효율적인 결과를 얻어야겠지요. 모두한테 좋은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살인이 무조건 재미, 돈 때문에 하거나, 살인자가 모두 가족들을 죽이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협박, 지나친 폭력, 사고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압박이 쌓여 실수로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경우는 물론 살인을 잘했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렇게 욕할수도 없는 노릇이 잖습니까. (물론 돈이나 재미때문이라면 패스-) 찬성인가 반대인가에 '빨리 죽이는건 오히려 고통을 덜어주니 잔인한 고문을 해야한다'라던가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 그렇게 따지자면 오히려 살인은 고통스럽고 더러운 사회에서의 삶을 일찍 끝내주는거라고 해도 반박할말은 없겠지요. '사형제도 때문에 무서워서 살인을 못하므로 사형제도는 존속되야 한다'라는 의견도 꽤 있었는데, 사형제도 때문에 겁이나서 살인을 못하는거라면 지금까지 살인한 사람은 겁 치우 06/03[01:25] 대가리가 없어서 사람을 죽인거군요. 그런데 그렇게 겁대가리가 없으면 눈 딱감고 사형당하지 뭐 그리 비굴하게 도망다니다가 잡히나모르겠네요. 처벌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모두들 죽일필요를 못느끼지만 몇몇이 실수나 충동으로 죽여버린것에 불과한거 아닐까요? 결국 이런건 사형제도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랑 주변 환경문제인것 같습니다. 라지만 결국 그저 트집잡고 싶어서 썻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이만. 치우 06/03[01:49] 대가리가 없어서 사람을 죽인거군요. 그런데 그렇게 겁대가리가 없으면 눈 딱감고 사형당하지 뭐 그리 비굴하게 도망다니다가 잡히나모르겠네요. 처벌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라 모두들 죽일필요를 못느끼지만 몇몇이 실수나 충동으로 죽여버린것에 불과한거 아닐까요? 결국 이런건 사형제도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랑 주변 환경문제인것 같습니다. 라지만 결국 그저 트집잡고 싶어서 썻는지도 모르겠군요 그럼 이만. ~(-_-)~ 06/03[21:21] 사형제도에 반대합니다. 재판은 언제나 공평하게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가난하거나 변호사를 댈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이 사형당하기 훨씬쉽죠. 그리고 만약에 이 사람이 죽은뒤 무죄로 밝혀지면 어떡합니까?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어떡해 인간이 인간을 죽일 수있습니까? 아무리죄가 무겁더라도 그 인간을 죽이면 우리 역시 살인자가 되는 것아닙니까? 꼬마철학자 06/09[19:52] 만약 사형을 정당화시킬 수 있는 절대 선이 존재 할까요? 김진협 06/12[18:14] 범죄.. 참 어디까지 봐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 선을 넘은 흉악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아주 잔인하게 처사하여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무라비 법전의 방식을 채택 하든지, 공개 처형을 하든지 말입니다 김진협 06/12[18:25] 차라리 사형을 폐지하고 1년 고문형, 2년 고문형 같은 것을 만듭시다. 1년 내내 고문만 시키다가 혀자르고 팔다리 자르고 사회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성신 06/20[23:33] 모듬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럼 만약에 당신들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연쇄살인범들한테 죽음을 맞았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렇게 되면 인간의 존엄성이고 뭐고 일단 그놈부터 잡아 줄일겁니다 . 그러므로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하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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