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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청/총재관] <회의> 개국628년 12월 2차 업무 회의
실록청 각 관원들께서는 담당 업무 현황과 함께, 찬수 관련 의견 또는 기타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개국628년 12월 28일 동지중추부사 겸실록청총재관 서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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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minister.gif "[1]")
서민교 628('19)-12-2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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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관 서민교입니다. 급작스러운 일신상 사유로 인하여 아쉽게도 더 이상 직무에 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휴직을 할만한 것이 아니기에 부득이 사직을 주청하고자 하는데, 이에 앞서 실록청 관원분들께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업무회의가 끝난 후인 12월 30일부터 후임 총재관이 정해질 때까지 차석자이신 일방당상께서 총재관의 소임을 대행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급히 결정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면 30일 이후 일방당상께 품의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직을 떠나게 된 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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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a_official.gif "[2]")
정제두 628('19)-12-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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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청 정제두입니다. 연말 연초에 민국의 직장 사정이 정신 없이 돌아가므로 현재 일시적으로 실록 찬술에 매진이 어려운 상황임을 말씀드립니다. 빠르면 다음주 주말에라도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은 있으나 장담은 힘든 상황입니다. 실록 찬수를 추진 가능한 중장기 사업으로 여겨 구성을 이끌었던 두분께서 이탈하심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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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림 628('19)-12-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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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청 정예림입니다. 앞서 정제두 낭청께서 말씀하셨던대로 민국에서는 대게 연말 연초면 직장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하여, 앞서 소관 또한 연말 연초에 심지어 인사 이동 등으로 업무가 바뀐 것이 많아 본조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맡은 일이 지연되고 있음을 보고 드린 바 있습니다. 실록청 소속 관원으로 접속력 등 상황에 대해서 수장께 보고를 드린다는 취지 였습니다. 상황을 보시고 참작하여 총재관 영감께서 인수인계 후 겸직 해제 절차를 취해 주시겠다는 판단을 내리셨고, 소관은 그 판단을 따랐을 뿐입니다. 정제두 낭청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소관도 유감일 따름입니다. 총재관 영감께서 그와 같은 사정이라 하시면 소관의 거취는 후임 실록청 수장의 결정에 따르고자 하며, 일단 시기가 다소 지연이 되더라도, 맡은 소임은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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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하 628('19)-1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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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청 방인하입니다. 학업 등의 이유로 등청이 뜸하게 되어 맡은 업무를 성실히 하지 못했습니다. 지연된 초초 작성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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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628('19)-12-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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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관 서민교입니다. 각자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계속 수행하시면서 일방당상 및 후임 총재관의 지시를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회의를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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