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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 참으로 알지 못할 일이로다
아! 인재을 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니건만 끝내 그에 마땅한 사람을 찾을 수 없고, 간언하는 말을 듣기 싫어하였던 것이 아니건만 아직 그러한 말은 들리지 않고 있으니, 실로 과인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 이 나라가 어찌 과인 혼자만의 나라이겠는가. 조신(朝臣:문무백관)들과 초야의 선비들은 대체 무엇을 논하고 있단 말인가.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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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 별시 과거 시관들에게 명한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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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형조에 명한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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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단종과 정순왕후 합장을 논의하라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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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문무백관에게 전교한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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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9월 17일 어전회의 결과 (전교) |
 승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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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지] 허준과 이이의 선전관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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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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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기방출입 금지 및 일부일처제 시행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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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 한마디로 말한다면 과인의 과실인 것이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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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 추석에 즈음하여 말한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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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9월 3일 어전회의 결과 (전교) |
승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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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음] 참으로 알지 못할 일이로다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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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면학을 장려하는 교서 |
국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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