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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원/헌납] <참알> 부임인사
안녕하십니까, 사간원 헌납 한 백겸입니다. 사헌부 감찰직을 사직한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사간원에 부임하여 양사에 들리게 되니 감회가 참으로 남다릅니다. 예전에는 홀로 업무를 돌보았지만 이제는 사헌부 서 집의님께서도 계시니 많은 것을 배우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본조 조정이 어려운 이 시기에 출사한만큼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여 조정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민국적 신분으로 인해 간혹 업무가 진행함에 있어 조금 늦어질수도 있겠지만, 가능한 한 업무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으니 여러 관리분들의 양해를 미리 구합니다. 이상으로 부임인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국 613년 4월 7일 사간원 헌납 한 백겸  장운익 04/08[00:01] 한 헌납님의 부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많은 가르침과 편달 부탁 드립니다. 이동진 04/08[08:27] 한백겸 헌납의 부임을 감축드립니다. 앞으로 조정을 위해 많은 노력 당부드립니다.  이의방 04/08[18:18] 한 헌납님의 부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건승하시길.... 서양갑 04/08[18:46] 부임을 감축드립니다. 마침 지금 대청에서 3월 포상 및 징계자 논의를 하고 있으니 참석 부탁드립니다. 공통 비번은 서찰(메일)로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정종욱 04/08[20:00] 부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강직한 대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백겸 04/08[23:34] 공통비번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렇게 감축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3월 포상 및 징계자 논의는 3월동안의 조정 관리들의 활동을 살펴본 뒤 의견을 정리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찬형 04/10[20:43] 한 헌납의 부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립니다. |
http://www.1392.org/bbs?sajog22|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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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