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학] 제30차 대과 문과 응시
: 공인된 역사 서술 방식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나, 분명하게 입증되지 않은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강조하며 민족, 정치, 종교 등의 쟁점에서 특정 세력에게 유리한 주장을 펼치는 것을 '유사역사학(pseudohistory:사이비역사학)'이라고 한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 왜곡 등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일부 재야 학자가 주장하는 대륙삼국설, 환단고기 등의 유사역사학에 대하여 응시자는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 용인해야 하는 것인가, 비판받아야 마땅한 것인가. 응시자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역사라 함은 우리가 살아온 자취로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 한다. 역사가 없는 민족 국가는 정당성이 없고 민족의 자긍심이 없다 생각 한다. 그만큼 역사와 인류의 관계는 밀접하다. 인류가 역사이고 역사가 인류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싶다. 하지만, 유사역사학은 우리기 끊임없이 살아온 자취를 역사를 왜곡 한다. 나는 유사역사학에 대해 얼토당토 없는 우스꽝스러운 학문도 아닌 사기, 범죄라 생각 한다. 대부분의 유사역사학이 왜곡하며 많은 사람을 현혹시켜 그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된다. 역사를 왜곡하며 자국우월주의 인종차별 자문화중심주의로 만드는 것은 역사라 할 수 없다.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고 아름다운 것이 있으면 추한 것도 있는 것이 인생이고 역사이다. 하지만 유사역사학은 이것을 부정하고 오로지 좋은 면만 보이려하고 거짓을 꾸며 역사를 왜곡한다. 역사에서 왜곡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이 살아온 것을 부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대부분의 유사 역사는 있지도 않는 것은 있는 걸로 만들어서 속인다. 역사는 단기간 내에 속여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역사는 끊임없이 쌓이는 것이다. 그러므로 왜곡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된다. 역사는 왜곡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유사역사학자들은 아직도 역사를 왜곡하며 비논리적으로 주장한다. 우스꽝스러운 주장을 자신들의 입증할 사료 부족이 아닌 갖은 핑계가 난무 하다. 유사역사학 자국을 높이기 위해 미화 작업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후손에게도 범죄를 가르칠 생각인가? 이같이 부끄러운 왜곡과 사기가 난무한 역사를 물려주지 않으려면 유사역사학은 비판 받아 마땅하며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한다. 유사역사학은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거짓을 하기에 속이는 것과 다름없다. 이것은 명백한 범죄이다. 역사는 우리가 만드는 것이다. 좋은 역사 나쁜 역사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역사에 자긍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면 유사역사학은 없어 질 것이라 생각된다. ---------------------------------------------------------------------------------- |
http://www.1392.org/bbs?sajoex1:920  
|
| 
|
이산
이현성
김민승
신정명
진의
정승태
이수현
손수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