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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른입니다..
│ 안녕하세요, 노사신님.. 조동선입니다.. 오상세가를 세우셨군요. 감축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두 좀 끼워주십사하구... 헤헤... 감사함다.. ┼ (제가 83년생이니... 노사신님보다는 아래겠군요^^) ┼ 아하.. 환영합니다..조동선님.. 근데, 아직 허락도 안했는데, 감사하다니요..^^; 흠..허락을 할까, 말까...흠..가족회의를 해야...(짐 튕기는 중..-_-) 제 생각으로는 특별한 내력이 없는 분들이라면야, 가족회의없이 입문토록 할 수 있을것 같군요.. 저희 가문의 구성원은, 제가 맏형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래로는, 경상도 관찰사 대행이신 신용호검률님, 그 밑으로는 경상도 공방이신 이유진님, 다음에는 전라도 관찰사 대행이신 임지숙님, 막내는 성균관 학정이신 정약용님이 있답니다. 물론, 위의 순서는 서열상이구요, 조동선님께선, 이유진님 다음의 서열이 되겠군요.. 벌써부터 이렇게 입문을 해주신다니, 가문의 어른으로써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어른이라기 보다는, 친오래비처럼 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그렇게 해주시고요.. 앞에서도 말씀하셨듯이, 갠적인 이야기들을 구애받지 마시고 맘껏 적어내려가십시오.. 아..정기가족회의는 매월 첫째, 세쩨주 토요일 18:00에 빈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흠.. 이번주가 첫 모임이 되겠군요.. 어쨋튼.. 추운 겨울에 몸조심하시구요.. 항상 강녕하십시오.. (담부터는 자연스럽게 '하대' 들어갑니다..허허허.-_-) |
http://www.1392.org/bbs?moim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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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