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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용화연가 문주 한신입니다. 수눌가문 가주님께 찾아 뵙겠다고 했었는데.. 민국의 일로 인하여 늦어진점 죄송합니다. 병찬 형제가 답례로 왔었지만 용화연가의 대표로써 제가 오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겸사 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문디자인의 대표이신 성삼문님께서 위패제작이 늦어져서 위패를 사과의 선물로 주신다 하셨는데.. 선물로 받기에는 너무 과분한거같아 용화연가를 대표해 용화연가의 문주로써 방문하여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약소하지만 장터에 300냥을 올려 놓았으니 부디 수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두가문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라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하였습니다.~~ 지금은 조용한 수누름 가문이 다시 예전 처럼 행복이 가득하고 활발한 가문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덧 겨울이 찾아와 쌀쌀한 바람과 눈이 내리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느름 가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개국623년 12월 12일 용화연가 문주 한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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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환(珍桓)
한신(韓辰)
http://www.1392.org/bbs?moim06: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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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dbaf138d3f.gif "[1]")
라우주 623('14)-12-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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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신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용화연가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돕겠습니다. 양 가문이 서로가 발전하길 바라며 지난날 다툰 그러한 과거는 잊고 화합하며 교류하길 기원합니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인데 문주님과 가원 여러분께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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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주
김갑
최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