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라우주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10월 15일 (토) 09:05  [사시(巳時)] ㆍ문서분류 하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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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인사 청탁.. 모 국회의원이 핸드폰으로 행정고시 면접 인사청탁 문자를 받고 그걸 메모하는 모습이 모 언론에 의해 포착되었습니다. 전 손등위 점으로보아 민주당 모의원이라 생각하고 풍악 좀 울려볼까 했는데 우리의 한겨레 기자 동무들께서는 오늘 한나라당 의원이라하는군요. 뭐 오랫동안 뒤엉켜 싸우는 두 정당인지라 서로가 많이 닮은 모습이기에 누구든지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행정고시 면접에 대해 잘알거나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인사청탁이 얼마나 심각한지 아실겁니다. 필기시험과 달리 명백한 임용 기준을 보일수 없는 면접에서는 무엇보다 이런 청탁의 위력이 -물론 부인하겠지만- 임용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끼칠게 자명하다 생각합니다. 貴曜美 라우주(羅宇宙) 貴曜美, 귀한 빛나는 아름다움 자택 올리고당 방문

http://www.1392.org/bbs?moim06:3371

임랑 620('11)-10-15 13:16	"지랄" "젠장" "우라질" 라우주 아아. 10/15 18:03 이태영 깨알같네요. 10/17 08:55

성삼문 620('11)-10-15 16:34	엎어버리고 싶네요. 라우주 우리 같이 민주당을 엎읍시다. 10/15 18:03

김시습 620('11)-10-18 03:30	라우주님 제가 호들갑이라고 한 표현에 대해 라우주님에 대한 비아냥으로 들으신 모양이에요^^ 저는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는 우리 민국의 모든 시험과 관련된 비리를 그것이 전부인양 덮어 버리려는 언론에 대한 질타로 그것만 호들갑 떠나 하는 의미에서  쓴 글이었는데 그리 느끼셨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 해명의 글을 댓글로 씁니다. 라우주님에 대한 비아냥은 절대 아니었어요^^아울러 라우주님의 "웬 호들갑"으로 시작하는 쪽글에 대한 저의 쪽글을 수정하려고 클릭한게 잘못하여 아니 잘몰라서 님의 쪽글을 포함한 제 댓글 마저 지워 버렸네요.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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