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관 ㆍ작성일 개국620(2011)년 12월 17일 (토) 14:06  [미시(未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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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평안감영 발행 - 행자산군수 김관 - 평안관보 제021호 - 개국620(2011)년 12월 17일 - www.1392.org     행자산군수 김관 평안도에 부임   개국620년 11월 20일에 전하의 성은을 입어 편전에 사은숙배를 올리고 평안도에 행자산군수 겸성천진관병마동첨절제사로 부임 하였다. 행군수 김관은 올해 7월 이조로 재출사하여 본조의 관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형조로 겸직을 하며 조정관원으로 업무를 진행해왔다. 그러다 금번에 북삼도의 지방관으로 부임을 해왔는데, 행군수 김관은 여기에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이조 및 형조, 그리고 북삼도의 지방관까지 각각 한번씩 부임을 했었다는 것이다.따라서 북삼도에도 두번째 부임이다. 첫번째는 개국619년 3월 24에 함경도에 도사로 부임 하여 임기가 끝날때까지 북삼도를 잘 이끌어 내었다. 문화와 예술의 중심인 북삼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축성사업 및 여러 행사를 이끌어내었으며, 또한 지방관회의를 최초로 주최하여 현재 지방관들의 소통과 각지역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볼 수 있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지고 두번째 부임하였기에 그에 대한 기대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앞서 행군수 김관은 진북위 여용 김세상과 함께 순국선열의 날 추모행사와 농사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하며 북삼도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행군수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북삼도의 활성화 및 지방관으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해주기를 북삼도민은 바라고 있다.       순국 선열의 날 행사   농사 알리미 서비스     개국620년 11월 28일에 평안도 게시판에서 순국 선열의 날 추모행사가 열렸다. 행사소개를 하자면 순국선열의 날은 11월 17일입니다. 국가보훈처주관으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라고 되어 있다. 참여 대상자는 사조에 본적을 둔 모든 백성이다. 기간은 개국620년 11월 28일 부터 11월 30일까지 만 3일간 행사를 실시 하였다. 3일간 행사를 마치고 참여한 대상자가 무려 28명이나 되어 예상참가자를 초과하는 등 전국적인 행사의 면모를 갖추었다는 평이며, 또한 이를 계기로 순국 선열의 날을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순국 선열의 날 행사 보러가기 농사 알리미 서비스가 황해, 평안, 함경도에 진행 되고 있다. 황해도에서는 박현철백성이 진행 하고 있는 논농사을 하고 있다. 이제 타작만 하면 끝이 보인다. 평안도에서는 지난 날 어유도백성이 성공적으로 텃밭농사를 무사히 끝냈지만 강건백성과 윤강백성의 농사는 안타깝게 실패로 끝났다. 간찰을 통하여 농사독려를 하였지만 민국에서 접속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실패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함경도에서는 손오공백성이 어장농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농사 알리미 서비스를 일환으로 북삼도의 백성들이 보다 본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른 방향으로도 활성화계획을 세우고 있어, 북삼도의 활성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말행사 준비   조정 연명소 사태     현재 북삼도에서는 연말을 맞아 북삼도만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초안은 작성이 되었으며, 세부적인 사항을 거쳐 행사를 개최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조정의 상황을 감안하여 시행여부를 알 수 있었으나, 연말행사이자 북삼도만의 행사인 만큼 조정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시행을 할 예정에 있어 북삼도민에게는 좋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행은 20일전후로 될 예정이며, 기간은 일주일정도가 될 전망이다. 북삼도 백성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지난 12월 1차 문관평정에서 행자산군수 김관의 평정이의로 시작되었던 사건이 성상의 비답으로 인하여 조정관원들의 상소 및 연명소로 이어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본사건은 작게는 평정에 대한이의였고, 크게는 본조의 시스템 및 성상과 신하들 간의 대립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기사를 쓰는 금일 본사태에 대한 결론이 났으나, 그에 대한 결론이 좋지 않아 현직의 관원들이 대거 물러나는 일이 생겨 조정의 관원 인선의 차질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앞으로의 조정에 귀추가 주목되며, 아울러 금번의 사태로 인하여 피해를 본 모든 관원 및 백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는 바이다.       [공고] ① 북삼도의 관보의 경우, 북삼 지역(평안,함경,황해)에서 돌아가며 관보를 발행할 예정임. ② 다음관보발행지역 : 함경도(함경관보) ③ 평안도 대동학당 훈장 모집 ④ 함경도 천손서당 훈장 모집       [인사] 행평안도 자산군수 겸성천진관병마동첨절제사 김관 부임       [정오] -       [단신] 자운서당 이성필 제116강 - 국민차 생산 과정 강의 자운서당 이성필 제117강 - 국민차 개발 과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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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상 620('11)-12-17 15:56	평안 관보 잘 보았습니다. ^^

서민교 620('11)-12-17 17:36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성삼문 620('11)-12-17 18:35	관보 잘 보고 갑니다. 분위기가 영....

김시습 620('11)-12-18 01:46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최준 620('11)-12-18 07:58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정병욱 620('11)-12-19 01:51	저기 정정하셔야 할 듯.. 해임이 아닐 거 같은데.. 뭔가 착오가... 김관 정정합니다. 행정상 착오가 있었습니다. 12/19 08:45

윤희 620('11)-12-19 16:46	관보 잘 읽고 갑니다...^^

윤강 620('11)-12-23 11:27	관보 제작에 고생 많으셨고, 내용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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