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심기열 ㆍ작성일 개국619(2010)년 9월 18일 (토) 22:49  [해시(亥時):이경(二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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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국 황해감영 발행 - 검률 심기열 - 황해관보 제018호 - 개국619(2010)년 9월 18일 - www.1392.org     제26대 황해도 검률 취임   황해도와 평안도 그리고 함경도를 책임지는 前평안도도사 김민승의 후임으로 황해도검률 심기열이 부임하였다. 심 검률은 개국619년6 02월04일 처음 출사하여, 희릉참봉, 예조를 거쳐서 첫 외관직인 황해도 검률에 부임하였다. 황해검률은 사은숙배에서  "관직 경험이 많지 않은 관원을 지방관으로 차송하는 것은 조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이지만 검률의 능력을 믿기 때문이기도 하니, 바로 부임하여 지역 행정에 공백이 없도록 하라. "고 나왔으며, 부임인사를 통하여 북삼도의 활성화와 북삼도 교육사업, 행사 등에 신경을 쓸 방침이라고 밝히며 도정에 대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 황해감영, 토관 정병욱 -       황해도 모임 개설   명예삼급 팔괘장 수여     최근 황해도에 두 개의 단체가 조직되었음을 밝히는 바이다. 이 두 단체의 정체는 여성과 언론의 부흥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 두 단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보니 여성관련단체는 아조에서는 최초로 조직된 바가 있었으니 이 단체의 이름은 사조여성회다. 사조여성회 회장을 맡은 임랑 씨가 아조 여성들의 활동을 독려하며 인권에서도 많은 힘을 보탠다는 뜻에서 모인 아조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라 한다. 이 단체가 조직되자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에 부흥하여 이 단체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조직한 단체는 예도매거진. 말 그대로 언론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언론단체를 통해 예도 강동엽 씨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 -토관 정병욱- 함경도 함흥부 백성 서양갑과 함경도 영흥부 백성인 김관이 명예삼급 팔괘장 수여를 받았다. 서양갑은 "지역 활성화 분야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명예포상절목의 조문에 의하여 다음 훈장을 수여"받았다. 김관은 "교육 분야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바 크므로 명예포상절목의 조문에 의하여 다음 훈장을 수여" 받았다. 서양갑과 김관의 명예삼급 팔괘장 수여는 북삼도 백성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북삼도에 새로운 정기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토관 정병욱, 황해감영-       [공고] 토관, 관속 모집은 계속됩니다. 쮸욱~ 관내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서로에게 덕담을!)       [인사] 서양갑, 함경도 천손학당 훈장 사직       [정오] -       [단신] 제57차 소과 시행 명예삼급 팔괘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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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 619('10)-09-18 22:52	잘 보고 갑니다.

김세상 619('10)-09-18 23:04	관보 잘 봤습니다.

임랑 619('10)-09-18 23:29	관보 잘보고 갑니다. 콜록 콜록

김민승 619('10)-09-19 00:27	관보 잘 보고 갑니다.

김성 619('10)-09-19 00:53	관보 잘 보고갑니다...

손수건 619('10)-09-19 09:19	관보 잘 보고갑니다..

황희 619('10)-09-19 09:59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서민교 619('10)-09-19 10:20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이국호 619('10)-09-19 14:57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이산 619('10)-09-19 20:33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이현성 619('10)-09-19 23:20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윤호 619('10)-09-20 16:51	관보 잘 보고 갑니다.

서민교 619('10)-10-05 18:04	관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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