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이화
ㆍ작성일	개국617(2008)년 9월 5일 (금) 01:03 [축시(丑時):사경(四更)]
ㆍ문서분류	본조인물

ㆍ추천: 0 ㆍ열람: 430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능력치 평가 (명성 제외 능력치 합계 176점)

지력(知力)

: 지능, 학식, 통찰, 계략, 문장 등

무력(武力)

: 군대 통솔, 작전 수행, 개인 교전 등

정치(政治)

: 중앙 정치, 일반 행정, 지방 통치 등

매력(魅力)

: 인물에 대한 존경, 동경 등 호감 정도

명성(名聲)

: 천하에 널리 알려진 정도

44.0

능력치 평균 (명성 제외)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특기 설정 (7개)

일반 : 평범한 인물
온화 : 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한 성격
학문 : 독서, 학업, 저술, 후학 교육에 힘을 씀
예조 : 의례, 외교, 교육 등의 예조(禮曹) 업무에 적성이 있음
교육 : 학문 연구, 제자 교육에 재능이 있음
문장 : 명문장의 글을 잘 지음
저작 : 서책, 문집, 작품 등의 저작물이 많음

청송 이백

이백李伯. 호는 청송淸松. 개국 609년 9월 19일에 입조하여 개국 612년 12월 5일 사망.

입조이후 전라도에서 활동하던 중 천거어사 사헌부지평 강다소의 천거로 출사. 예조 승문원 정자, 예조 교서관 저작, 예조 홍문관 저작을 거쳐 경기도 찰방으로 부임하였으며, 다시 예조 좌랑으로 그 직을 수행하였음. 이후 사헌부 감찰로 직을 옮겼으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여 파직당하였음. 파직 후 전라도로 낙향하여 생활하던 중 개국 612년 7월에 창국원종이등공신에 책봉됨. 품계는 정5품 통선랑에 이름. 그 외 전라도에서 교육에 힘썼고, 삼국지학회를 결성 활동하였음. 제5차 소과 진사시 입격, 제11차 원시 입격, 제6차 대과 문과 병과, 제2차 중시 문과 병과, 제7차 천거 문관.

이백은 제 첫 번째 전생이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자평을 하는 것과 같아서 우스운 일인듯도 하지만, 제 자신이 아닌 아조에서 생활했던 이백에 대한 평가를 해보고자 합니다.

대략적 행적은 전술한 바와 같습니다. 출사전부터 문장을 잘 짓는다는 평을 들었고, 그로인해 출사 이후 주로 예조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승문원 정자로 시작해서 예조 좌랑까지 직이 올랐으나 수장을 지내지는 않았고, 당시 수장이었던 예조 정랑 강자아님의 부재시 수장직을 대리했습니다.

문장은 주변으로부터 잘 짓는다는 평을 들었지만, 관원으로서 업무수행능력은 보통이었으나 실수가 잦았습니다. 또한 업무추진이 늦는 등 게으른 모습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사헌부 감찰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일로 파직을 당하게 됩니다. 훈장으로서 교육을 담당했으나,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

시쓰기를 즐겨했고, '청송서'라는 개인문집도 발간했습니다. '청송서'는 제례장과 풍류장의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서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대행대왕께서는 이백에 대해 그가 올린 상소에 대한 비답으로 '무공랑에게는 아마도 지나치게 세심한 것에 치중하는 병통(病痛)이 있는 듯 하다.'라고 평가하셨습니다.

http://www.1392.org/bbs?lasp7:52

장지용 617('08)-09-05 15:48	헷갈렸습니다.

김현민 618('09)-02-04 19:18	4년동안 활동 했던 기록 이네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