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조선왕조

ㆍ작성자	김애당
ㆍ작성일	개국632(2023)년 10월 25일 (수) 00:06 [자시(子時):삼경(三更)]
ㆍ문서분류	역사인물

ㆍ추천: 0 ㆍ열람: 44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능력치 평가 (명성 제외 능력치 합계 166점)

지력(知力)

: 지능, 학식, 통찰, 계략, 문장 등

무력(武力)

: 군대 통솔, 작전 수행, 개인 교전 등

정치(政治)

: 중앙 정치, 일반 행정, 지방 통치 등

매력(魅力)

: 인물에 대한 존경, 동경 등 호감 정도

명성(名聲)

: 천하에 널리 알려진 정도

41.5

능력치 평균 (명성 제외)

문서 등록자의 본문 인물 특기 설정 (9개)

학자 : 학문적 성취를 이루고 후학을 기르는 학자(學者)형 인물
대담 : 담력이 크고 용감한 성격
갑부 : 금전, 토지 등이 재산 축적에 관심이 있음
기예 : 기술 또는 예능에 재능이 있고 노력함
공조 : 토목, 건설, 공업 등의 공조(工曹) 업무에 적성이 있음
교육 : 학문 연구, 제자 교육에 재능이 있음
공업 : 기술 개발, 연구, 제작에 소질이 있음
박학 : 읽고 들은 것이 많아 지식이 풍부함
통찰 : 예리한 통찰력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함

장영실(蔣英實)

장영실(蔣英實)은 관노(官奴) 출신으로,

세종대왕(世宗大王) 때에 기기 제작에 공을 세워,

정확히는 명(明)으로부터 들여온 기기 제작술을 훌륭히 보급 및 전파한 공으로,

면천 및 종5품 별좌 직에 임명 되었다.

그 뒤로도 조정에서 관심을 갖고 진행한 기기 제작의 책임자로서 승승장구 하여,

정4품 호군(護軍)에, 그리고 다시 정3품 상호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대왕(大王)의 어가가 길에 나서던 중 파손되는 극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그 책임을 지고 조정에서 물러나 여생을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아마 기술관료로써 뛰어난 재능이 있었겠지만, 다소 방심한 탓에 불명예 퇴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http://www.1392.org/bbs?lasp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