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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청/파총] <훈련> 수어청군 훈련 실시(3월 1차)
훈련 대상 : 이국호, 김세상, 김의석 훈련 기한 : 620년 3월 6일까지 훈련 내용 : 주어진 상황을 보고 적절한 대처 방안에 대해 서술 [상황] 정병 자신은 해자가 있는 성을 지키는 장수다. 급보에 따르면 적은 곧 성에 도착할 것이며 병력은 1만명 이라고 한다. 그러나 성안에 있는 병사들은 3천명 뿐이다. 이상입니다. 개국620년 3월 4일 행수어청파총 이운 |
http://www.1392.org/bbs?lans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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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677356543c.gif "[1]")
이국호 620('11)-03-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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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이국호,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급보에 따르면 적병은 1만명이라 하나 현재 아군에게는 성주변이 해자로 이루어져있기에 아군의 병력이 적다할지라도 적군과의 교전으로인해 시간을 벌어들일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여 성내 백성들로 하여금 적군에 대한 방어태세에 돌입하여 최대한 적군이 성내로 진입할 수 없게끔 항쟁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방법으론 성내 운용할 수 있는 식량들을 최대한 모으는 한편 백성들 중 젊은 장정들을 자원케하여 민병(民兵)을 운용하고 나아가 무기의 수가 부족하니 이를 대체하고자 성내 무기가 될만한 도구들을 이용케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성내 비밀로를 뚫어 파발을 이용해 인접해있는 아군의 성주를 통해 원군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하여 해자를 이용하고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이되어 적군의 성내진입을 막고 아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며 나아가 적군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게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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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934716c316.gif "[2]")
김세상 620('11)-03-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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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김세상,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급보에서는 적군 1만명이 곧 성에 도착 할거라는 소식이 당도 하였습니다. 허나 저희 병사는 3천이므로 적을 대비하여 백명을 일단 적군이 위치한 곳에 가서 유인 작전을 펼쳐 아군이 희생이 되더라도 유인하여 성 안으로 오게 합니다. 2천 9백명에 9백명은 성안에 밑에 주둔하게 하며 남은 2천은 위에 숨어 있다가 적군에 절반이 성안으로 당도 하고 유인했던 백명에 병사는 9백명과 합세 합니다. 적군에 절반이 성 안으로 들어 오게 되며 성문이 닫히면서 위에서 숨어 있던 2천에 병사와 아래에 1천에 병사들이 밑에 있는 적군에 절반을 화살로 날려 전멸 시킵니다. 성문에 위치한 나머지 병사는 자기 아군에 병사들이 전멸 당했다는 생각에 무심코 혼란이 와서 우왕 좌왕 하면서 퇴각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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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ata/board/member/img/1/i_60c9644f43.gif "[3]")
이운 620('11)-03-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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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훈련을 종료합니다. (620.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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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