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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수어청/파총] <훈련> 수어청 정병 훈련 실시
본 훈련은 수어청의 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수어청 소속 정병이 참여 대상입니다. 훈련은 본 게시물에 댓글을 사용하여 실시하며, 정병은 댓글에 "정병 ○○○,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적고 지시사항에 따른 적절한 댓글을 남깁니다. 훈련에 참여한 정병은 군영업무지침에 따라 정병수당 10냥이 가산됩니다.(월1회 일괄 지급) 훈련내용 : 정병은 제시되는 상황을 읽고, 의견을 제시하시오. [상황] 쌀, 철, 목재, 천막, 면포, 숯, 염초 등의 군수물자의 비축은 전쟁 수행 준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임전시 군수물자가 부족하면 군의 전투력이 떨어지고, 일부 품목의 부족은 전투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군수물자는 대부분은 백성에게도 유용한 것이므로 이를 구입하고 비축하는 일은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다. 군수물자 준비에 있어 어떤 점을 고려해야 백성이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 효율적으로 군수물자를 비축할 수 있을까? 참여대상 : 이국호, 김세상 이상 수어청 군사 훈련입니다. 개국620년 02월 26일 수어청파총 김진 |
http://www.1392.org/bbs?lans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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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i_677356543c.gif "[1]")
이국호 620('11)-02-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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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이국호,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군수물자 조달은 군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여 이를 조달코자 국가에서는 전쟁을 빌미로 백성들로 하여금 한 해동안 모아둔 곡식들과 산천초목을 마구잡이로 수탈하게됩니다. 이는 곧 백성들로 하여금 대군불신을 초래하며 나아가 국가적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이에 위와같은 상황으로 치닫을 것을 예상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가면서 물자를 조달하는 방법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농번기와 농한기에 따르는 농사철을 잘 따져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농민들이 가장 바쁘고 한 해 농사의 결과는 치르는 시기에 곡식을 조달하고 나아가 농민들을 정병으로 편입시켜 전쟁에 참여하게한다면 지금 당장의 병력과 식량은 어떻게든 조달하겠지만 앞으로의 국방력에 있어서는 큰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머지 군수조달 물자인 철과 목재 등은 군사적 물자로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품목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중요 군수물자들 또한 그 시기를 잘 맞추어 백성들과 합의점을 맞춰가면서 조달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백성이 불편함을 느끼지않는 시기를 잘 선정하여한다는 것이 큰 관건이라 생각되어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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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ta/board/member/img/1/i_934716c316.gif "[2]")
김세상 620('11)-02-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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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김세상, 군사 훈련을 명 받았습니다. / 군수물자 조달을 해야 하는 방법은 농사를 하여 군수물자에 필요한 쌀을 준비 합니다. 벼농사를 하면 하루아니 그 한해시점을 두어 쌀이 완벽하게 되었을 겁니다. 일단 목재나 천막, 철을 필요한 만큼 백성들이 손수 만들어 준비 해두고 면포나 숯, 염초를 준비하여 만약에 경우 전쟁이 일어 날시 여유분을 미리 만들어 백성들이 두번 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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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