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선국 강원감영(江原監營)

ㆍ작성자	정병욱
ㆍ작성일	개국630(2021)년 12월 13일 (월) 19:56 [술시(戌時):초경(初更)]
ㆍ문서분류	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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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홍천현감] <보관> 강원관보 제006호

대대조선국 강원감영 발행 - 횡성현감 이익수 - 강원관보 제006호 - 개국618(2009)년 8월 10일 -www.1392.org

강원감영 행사 성공적인 개최

강원 감영에서는 지난 618년 7월 25일 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더위를 이기는 나만의 방법"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쩍 더워진 여름, 더위를 이기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찾음은 물론 손쉽게 접하는 소재로써 백성들의 참가를 이끌어 낸 행사로. 총 16명의 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이 댓글로써 기재되었다. 감영에서는 이렇게 10일간 선발된 내용을 바탕으로 그 핵심적인 사항을 추려내 우수자3인에게 10냥씩의 추가 상금을 추가로 수여하게 되었는데, 선발기준은 각의견별 선제시자로 선정되었으며 성삼문,이기호,정태수의 3명이 선발되었다. 삼복더위가 한창 무르익은 더운 여름에 걸맞는 행사답게 성공적인 개최였다고 생각된다. (618.08.10)


이익수 횡성현감 승차		태백서당 이원훈장 임명

지난 7월 20일. 강원,충청지역을 관할하는 前강원도검률 이익수는 어전의 명에 따라 횡성현감직으로 승차 연임하게 되었다. 이익수 현감은 지난 4월 12일자로 강원도 검률로 부임한 이래, 꾸준한 지방업무 수행과 더불어 업무기간의 연장과 더불어서 그동안 꾸준히 지방업무을 수행한 점에 따라 승차된 것으로써 승차이후 앞으로의 행로가 주목된다. (618.08.02)		지난 618년 8월 4일 강원도지역의 대표적 교육기관인 태백서당에 이원훈장이 임명되었다. 지난 5월 30일의 마지막 강의로 긴 공백기간을 거친 만큼 도내의 교육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태백서당은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이원 훈장은 독일어와 서양음악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계획하여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바 앞으로 이어질 명강의가 기대된다. (618.08.05)


죽림서원 위폐 봉안식		행정 관할구역 개편

지난 7월 26일 강원도에 강릉대도호부에 위치한 죽림서원에서 역사적인 위폐 봉안식이 있었다. 죽림서원은 아조에 몇 안되는 공신을 기리는 사당으로써, 617년 12월 17일 석선(石仙) 서양갑(徐羊甲)영감의 부지매입과 더불어 건립되었으며 아조의 개국공신인 정안공(定安公) 최영(崔瑩), 혜정공(惠靖公) 노사신盧思愼) 정헌공(定獻公) 허준(許浚)의 세분의 공덕을 기리고 있다. 아조를 건립하여 그 초석을 다진 개국공신의 노력을 기린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618.08.05)		아조는 지난 8월 3일 의정부에서 내린 공문에 따라 지방 행정관의 관할 구역이 개편되었다. 이에따라 우리 강원도는 기존의 강원,충청지역에서 강원,함경지역을 관할하게 됨에 따라 재편에 따른 행정업무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더욱이 이번에 맡게 된 함경도 지역의 경우 철거민 연합에 대한 고소장이 7월 30일자로 제출된 상황인 만큼 재판과 관련된 업무가 추가적으로 예정되고 있다. 또한. 근래 새롭게 출범한 희망연대는 아조 모임의 새로운 활성동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618.08.05)


[공고]	1.관보는 618. 7. 22 일자 내용부터 기재하였습니다. 누락된 내용등에 대해서는 간찰 등을 통해 정정요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2.개국618년 8월 3일 부로 관할 행정구역이 강원, 충청 지역에서 강원,함경지역으로 재편되었습니다. 해당 본적 백성분은 민원 신청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관내 행사등과 관련된 건의를 강원감영에서 받고 있습니다. 도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인사]	618.07.28 강원도 호방 박위 임명 618.08.04 태백서당 훈장 이원 임명


[정오]	정정내역이 없으며, 오탈자 발견 및 정정 요청은 아전 박위에게 간찰등을 통해 정정 요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단신]	강원 본적 신규 입조자 환영 (입조를 환영합니다.) - 618. 07. 22. 강원도 원주인 김주민 강원 본적 사망자 조의 (- 弔 - 조의를 표합니다.) - 618. 07. 24. 강원도 강릉인 홍국영(문관) 태백서당 강의 예정 - 88강: Alphabet und Zahlen(1) 새롭게 개편 출범한 모임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618. 08. 04 함경도 희망연대

http://www.1392.org/bbs?lang86: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