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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용
연설 1주 연기 : 한번 더 연기?
막상 이번엔 제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관례상 3월 2일에 진행되는 새학기에 관련 일정이 생겨버렸거든요. 사실 고등학교때 은사님이 자신이 발령받은 중학교에서 장애인 인식에 대한 연설을 요청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승낙했고 은사님은 학교측의 묵계*도 받아놨다고 합니다. * 묵계: 학교는 3월 2일 이후의 일정은 3월 2일 이후에야 기안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묵계만 가능하다. 그래서 3월 2일 11시 45분에 연설을 진행하여 45분간 연설하여 12시 30분까지 장애인 인식 관련 연설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1주 연기 명령에 따라 3월 9일 11시 45분 연설로 늦춰진 것이죠. 문제는 상황이 악화되면 1주 더 연기되고 장기적으로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재정적 위기를 진정할 수 있는 상황이 빨리 와야 할 듯 합니다. 직장을 구해야든지 이 상황이 진정이 되든지 뭐든 간에 말입니다. (강사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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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越界)
장지용(張智勇)
경계를 뛰어넘어! 
http://www.1392.org/bbs?land85: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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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gover.gif "[1]")
최준 629('20)-02-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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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 상황에 대응은 스스로 해야하기 때문에 건강관리만이 살길인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한 일을 제외하시고는 외출은 삼가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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