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재] 업적 달성

그러나 본업에 치우치다 보니 강의를 못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꽤 시간이 흘러서야 교육기관 50강 달성의 업적을 이루게 되었네요.

어느새 노숙한 캐릭터가 된 듯하여 흡족합니다. 만 냥도 모아보고, 그중에 거의 십분지일을 떼어 장학금으로 내보기도 하고, 훈장 강의로 50강을 채우기도 하구요. 업적 신청일로부터 시간이 조금 흘러서 약간 누적은 더 되었지만, 교육훈장을 받으신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직 조족지혈이지요.

법학이란 것이 상당히 어렵고 딱딱해서 아직 공부하는 저조차도 닿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공부하며 고민했던 문제들을 내놓고 같이 생각해보는 것이니 틀리면 뭐 어떻습니까. 그냥 한번 읽어보는 거지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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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달성 가능한 업적은 더 있습니다.

천거 출신으로 4품에 도달하기. 아직 과거급제 경력이 없어 4품이 된다면 한 가지의 업적을 더 할 수 있게 되겠지요.

그런데 업적 이름이 참 재미있습니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소과 입격 경력이 있긴 한데... '입격'은 '급제'가 아니니 괜찮겠죠..?

그리고 증서 4종을 모으기, 인데, 현재 훈장 차첩, 관속 차첩, 군졸 전역증이 있는데 나머지 한 장은 뭐로 채워야 할지 뭐로 채울 수 있을지 약간 고민입니다. 컨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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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여다준

630('21)-11-02 09:58

김시습

630('21)-11-02 12:33

김용석

630('21)-11-02 14:33

최준

630('21)-11-02 20:26

정예림

630('21)-11-02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