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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우
[상현] 짬
요즘 일복이 터졌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곳에서도 일복이 터졌구요. 사조에서도 일복이 터졌습니다. 저는 한가로운 것보다 부지런히 바쁘게 사는 것을 더 좋아해서 더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살다가는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잠시 제 스스로 짬을 냈습니다. 경상도에 글 하나 올리는게 짬이냐고 물으실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잠시 쉬어가는 고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다시 일을 해봐야겠네요 부지런하게 또 달려보겠습니다 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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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想賢)
권준우(權俊虞)
한 날의 염려는 그 날로도 족하다 
http://www.1392.org/bbs?land83:1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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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kin_board/a_standard/b_img/face/a7.gif "[1]")
김애당 634('25)-08-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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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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