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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잡담
집에서 책도 읽고, 활동사진들 보면서 뒹굴거리기도 하면서 재충전중이죠. 시간 참 빨리 가네요. 그래도 일할때 금방 흐르는 시간보다는 조금 여유있게 흐르는 느낌입니다. 다음달부터 차츰 바빠지다가 3월부터 바빠질지 더 있다가 바빠질지 모르겠으나 3월부터 바빠지기를 고대합니다. 이것저것 준비하기 좋게 늦어도 다음달 중순전에 결정되기를 바라며.. 확실히 소대한 추위가 지나가니 비도 오고,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그래도 고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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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荷
김지수(金志洙)
이 세상은 연극 속의 무대, 나는 주인공이다. 교단은 무대, 나는 주.. 
http://www.1392.org/bbs?land82: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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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ta/board/member/img/1/a_teacher.gif "[1]")
장지용 630('21)-01-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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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직종이길래 3월이면 바빠지는 직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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