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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 제1차 증광소과 훈련원시 응시
: 세계 역사를 통틀어 응시자가 으뜸으로 여기는 장군(將軍) 한 사람을 꼽고 그 이유를 기술하라. (200자 이상으로 답안 작성) ---------------------------------------------------------------------------------- 답안 내용 :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하기전 신립은 북방에 족장 니탕개를 물리치고 북방에 세력을 평정 하였다. 임진왜란 초기때, 부산이 점령 당하고 위급 해지자. 신립에게 보검을 하사하여 왜군에 선봉대를 막으라는 어명을 내렸다. 신립은 가까운 곳에 탄금대와 배수진을 설치하여 왜군을 기다렸다. 아침, 점심이 되고도 왜군이 오지 않자. 저녁에 보초를 두명이나 배치 해두고 잠을 청하다. 왜군에 기습으로 모든 병사들이 고립되고 신립 역시 총, 칼에 맞아 전사 하였다. 솔직히 내심 신립에게 아쉬운게 있다면 왜 조령을 막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서 탄금대와 배수진을 설치하여 무고한 병사들을 왜군에게 고립되게 했는지 알수가 없다. 그 방법 말고도 다른 책략이 있을 터인데, 내가 신립 이었다면 조령을 막지 않고 조령에서 가까운 곳에 탄금대 배수진을 설치하고 아침과 점심에는 보초병을 배치 해두고 저녁에는 배수진에 보초병을 나무 인형으로 둔갑하여 왜군 선봉대에 기습을 피하기 위해 막사에 곡식을 절반으로 나눠 안에 배치 해두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 왜군이 막사 안으로 들어 갈시 불화살을 날려 왜군에 선봉대를 꺽어 내렸을 것이다. 신립이 패한 이유는 3가지이다. 첫째는 조령을 막지 않고 조령에서 가까운 곳에 탄금대 배수진을 설치하여 왜군에 매복병에 걸려 전사하였다. 차라리 가까운 곳에 탄금대 배수진을 설치 할 필요 없이 막사를 짓고 왜군 첩보원이 잘 모르는 곳에 배수진을 설치 하여 아무도 없는 막사를 이용하여 왜군이 오면 막사 근처에 매복을 하고 왜군이 막사 주변을 들러보면 왜군이 있는 길을 차단하고 왜군에 뒤를 밝아 공격하면 섣블리 공격 하러 오지 못할 것이다. 첫번재 이유이며, 둘째는 보초병을 나무 인형으로 만들어 적을 대비해 막사 안에 설치 해두면 아침, 점심에는 모르지만 저녁에는 병사들이 막사에 있다는 표시가 있기에 왜군은 이를 계기로 막사를 공격 한다. 그럼 이때 화살을 이용하여 적을 물리칠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적을 알고 공격하면 백전 백승이오. 적을 모르고 공격하면 백전백패이랴." 조금 다른기도 하지만 이순신이 명언을 하였다. 신립에게는 그런 책략가가 없기 때문에 왜군에 기습을 받아 전사 하였으며, 조선이라는 작은 땅에서 왜군에 기습을 받는데도 이 한 목숨 아끼지 않고 우리 한국에 빛을 낸 영웅으로 생각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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